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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경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363건
- 2025.01.09 황금시간을 가장 중요한 과제에 투자하라.
- 2025.01.08 글로 쓴 비전을 가진 100% 직원 만들기
- 2025.01.07 긍정적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 2025.01.06 소비자는 투표권자다.
- 2025.01.05 진정한 등반가는 산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 2025.01.04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
- 2025.01.03 타고난 재능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 2025.01.02 승리의 원동력, 조직의 자신감을 관리하라.
- 2025.01.01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 2024.12.31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글
황금시간을 가장 중요한 과제에 투자하라.
제570호 | 2006-03-20
황금시간을 가장 중요한 과제에 투자하라.
조각 시간을 모아봤자 아무런 성과도 나오지 않는다. 하루 가운데 진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한 시간 정도이다. 더구나 인간의 기력과 체력 모두가 충만한 시간은 하루에 길어야 한 두시간이다. 그런 황금 시간을 A등급의 귀중한 과제에 중단 없이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사용하지 않는 한 성과는 오르지 않는다. 달성하려고 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집중, 또 집중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
행경 Talk
피터 드러커는 시간관리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간은 독특한 자원이다. 시간을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혹은 더 많이 소유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간이라고 하는 귀중하지만 독특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도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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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쓴 비전을 가진 100% 직원 만들기
제31호 | 2006-03-17
글로 쓴 비전을 가진 100% 직원 만들기
1953년, 미국의 한 유명 대학에서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67%의 학생들은 아무런 목표를 설정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고 30%의 학생들은 목표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글로 적어 두지는 않았다고 대답했으며, 오직 3%의 학생들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두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학력, 재능, 지능 면에서 아무런 차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후에 확인한 결과, 학창 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은,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합니다.
한편 맥도날드 창업자인 레이 크록은 성공의 척도가 뭐냐는 기자의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척도를 돈에 두지만,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었느냐를 성공의 척도로 생각합니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 둘을 결합하면 재미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직원의 30%, 아니 50%, 100%가 모두 글로 쓴 확고한 비전을 갖게 하면 직원들이 성공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회사도 성공하게 되는 원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직원 모두가 글로 쓴 확고한 비전을 갖게 하는 것이야말로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한 가장 정확하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직원들 스스로 글로 쓴 비전을 갖게 하면, 개개 직원들의 비전과 회사 비전의 연관성이 높아지는 부수효과도 얻게 됩니다. 최근 여러 회사들이 직원의 개인 비전 수립을 적극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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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싶은 궁극의 목표를 우리는 꿈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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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제569호 | 2006-03-16
긍정적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행경 Talk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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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투표권자다.
제567호 | 2006-03-14
소비자는 투표권자다.
소비자는 투표자다. 유권자가 좋아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주듯이, 소비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상품에 돈을 던진다. - 197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A. 샤무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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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ex. 4년 주기) 유권자로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기업은 매순간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감언이설로 한번 표를 받고 마는데 그쳐서는 안됩니다. 장기적 신뢰관계 구축을 통한 고객의 평생 성공 파트너가 되어야만 투표권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선택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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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등반가는 산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제566호 | 2006-03-13
진정한 등반가는 산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성공이 계속되다 보면 과욕을 부리게 되고, 자만하기 쉽다.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겸허해야 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마음속에 자만이 깃들기 시작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상황을 근거없이 낙관하는 악습이 생긴다. 자만이 생기면 의지와 만용이 구별되지 않는다. - 엄홍길, ‘거친 산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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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업들이 성공했다 사라지곤 합니다. 한번 성공하는 기업과 두 번 세 번 계속 성공하는 기업의 가장 큰 차이는 첫 번째 성공을 운으로 돌리느냐, 자신의 실력으로 돌리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처럼 첫 번째 성공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과 회사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하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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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
제30호 | 2006-03-10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기업은 고유한 목표인 이익을 창출하여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분명 의미 있는 주장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혁신을 통한 초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 (필요조건),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사랑받는 기업(충분조건)이 존경받는 기업이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회적 기관 중 하나인 기업은 여타의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만 장기적, 지속적 성장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먼저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목적을 극히 단순하게 돈벌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인생의 목적이 먹는 것이라는 것처럼 공허합니다. 먹는 것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인생의 목적은 아닙니다. 즉, 사람이 먹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사업도 이윤이 없으면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기에 이윤은 사업의 목적이 아니라 필요조건(Profit is a requisite, not a purpose of business)이 되는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극대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보다는 아래 머크사처럼 사회적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이념으로 똘똘 뭉친 기업, 그래서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존경받는 회사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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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자이며 ‘현대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 씨. 그는 신입사원 면접 때에 반드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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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제562호 | 2006-03-06
타고난 재능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타고난 재능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합니다. 나는 슬럼프에 빠지면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정상을 되찾곤 합니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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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타고난 자질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끝이 없는 노력과 정진을 통해 개발시키는 것에 비하면 타고난 소질은 미세한 먼지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인식을 명확히 하는 것, 그것이 모든 자기개발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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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원동력, 조직의 자신감을 관리하라.
승리의 원동력, 조직의 자신감을 관리하라.
월드컵 바람이 거세고 불고 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우리가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있느냐고 선수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2002 월드컵의 영웅 히딩크 감독도 월드컵 50일이 남은 시점에서 매일 1%씩 16강 가능성을 높여가겠다는 자신감을 천명했고, 월드컵 직전에는 최강팀인 프랑스등과의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을 극대화 시킨 적이 있습니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조직 전체의 자신감을 관리하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책무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는 수백개의 트로피와 부상을 획득했지만 그의 사무실에는 1955년 프로선수로서 첫 우승을 했을 때 받은 찌그러진 작은 컵 하나와 더불어 그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인 패만을 걸어놓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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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우승하기를 원하면서도 우승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면 십중팔구 당신은 우승하지 못할 것이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는 않는다. 조만간 승리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성공의 80%는 자신감에서 비롯됩니다. 그것은 조직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승리하기 위해 조직의 자신감을 관리할 줄 아는 리더가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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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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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 중에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봉사자가 되어라.
남을 이끌려면
봉사하는 법부터 깨우쳐야 하느니.
-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서번트 리더십에서 재인용)
행경 Talk
‘타인에게 봉사한다면 누구든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봉사에는 대학 졸업장이 필요치 않습니다.
봉사하기 위해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봉사하기 위해 물리학의 열역학 두번째 이론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직 필요한 것은 자비로 충만한 가슴뿐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영혼 말입니다’
마틴 루터 킹의 말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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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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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제28호 | 2006-02-24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얼마 전 영면한 경영학 창시자 피터 드러커의 글 중에는 가슴에 깊이 새겨야할 금언들이 많습니다. ‘당신의 경쟁사로 하여금 당신 회사를 쓸모없게 하는 것 보다 당신 회사가 스스로 자신을 쓸모없게 만드는 것이 비용이 덜 들고 이익이 더 크다’는 말씀도 대단히 큰 가르침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실전 경영의 대가인 빌 게이츠 역시 다음과 같이 동일 맥락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자사 제품이 2~3년 내에 구식제품이 될 것이며, 이는 자신들에 의해서 혹은 다른 기업 누군가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실제로 면도기 세계 1위 업체 질레트는 자신을 스스로 공격하여 파괴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데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질레트는 트렉Ⅱ라는 이중 면도날이 달린 면도기를 출시, 최고조의 판매율을 보일 때 면도기 헤드가 움직이는 아트라 회전 면도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아트라가 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을 때, 이중 면도날이 따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센서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이 제품이 기존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버려 전 세계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을 때, 3개의 회전 면도날이 달린 마하 3을 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질레트는 세계 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광현, ‘스스로를 공격하라’에서)
‘3년에 한번씩은 기업의 모든 관행을 재검토하고, 그것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모든 것은 전략적으로 폐기해야 한다.’는 드러커의 말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 즉 스스로를 파괴할 줄 아는 아픔을 견딜 수 있는 조직이 오랫동안 번성할 수 있습니다. 휴넷 조영탁 올림
행경 Talk
우리 회사는 올해부터 365 학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직원 모두가 일년 365일 하루에 한 시간씩은 공부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행된 제도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