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아빠곰돌이

육아 2023. 6.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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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로 슬라임 카페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신혼 생활하던 매탄동에 있다고 해서,

오전 타임 예약하고 방문해서 딸이 잘 만들고 가지고 놀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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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샤론산후조리원 이용하다

육아 2022. 6.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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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첫째 아이는 황후 산후조리원(현. 에덴산후조리원)을 이용했는데

새로운 곳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하고

코로나19 때문인지 병원 갈 때 픽업 서비스가 안 된다고 하는 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병원이 바로 옆이라서 이용하기 편할 것 같아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평면도입니다.

시온여성병원과 다르게, 아이는 직접 안아서 신생아실로 이동해야 되고

어떤 과거 이력이 있는 지 모르지만 샤워실에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없습니다.

주말 되면 운영하는 뷔페입니다.

입소일과 퇴소일에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허브차라?

휴게실 및 교육실입니다.

휴게실 및 교육실에 설치된 사진 출력기(임산부, 배우자 2명이 하면 20장까지 무료 출력)와 파라핀 베스입니다.

아침마다 혈압 측정해야 된다고 합니다.

골반 교정기라고 하네요.

배우자들은 마사지를 못 받아서, 안마 의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건식 족욕기라고 합니다.

어른을 위한 책을 비치해두고 있는데, 대장에 적고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샴푸실입니다.

남쪽 가든입니다.

북쪽 가든입니다.

출입구입니다.

출차하기 전에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등록해야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실은 통유리로 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있으면서 먹은 식사 사진들 몇 장 게시합니다.

다 찍으려고 했는데, 육아로 배고파서 먹다보니 ...

 

아쉬운 점 1

식사나 유축기 사용을 위해서 이동하려면 꽤 무겁고

들지 않고 끌고 가는 경우 흡음제가 없어서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쉬운 점 2

문 틀에 흡음제가 없어서인지 문 닫을 때 생각외로 큰 소음이 발생하고,

나만 시끄러운 게 아니라 다른 방까지도 그 소리가 전달됩니다.

아쉬운 점 3

수 많은 방에서 사용량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방에 있는 공유기로 WIFI 연결할 경우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시온여성병원도 느리다 싶었는데, 거긴 천국이었습니다.

빠른 반응 원하시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라면 LTE나 5G 사용을 추천합니다.

아쉬운 점 4

방 안에 조그만 냉장고가 있는데 냉동실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얼음을 얼릴 수 없습니다.

여름인지라 보호자는 아이스 음료 마시고 싶은데, 식당에도 제빙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다 배달시켜 먹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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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시온여성병원에서 둘째 아이 출산하다

육아 2022. 6.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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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4년만에 둘째 아이(딸)를 출산했습니다.

노산이라서 37주+3일에 제왕절개 수술했습니다.

일단 수술실 가기 전에는 압박 스타킹만 준비하고, 최소한의 짐만 챙기세요.

저의 경우 9시 수술이라 수술 중 입원 수속 진행 후 짐들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짐을 수술실 앞에 가지고 가느라 무겁고 챙기느라 신경 쓰였습니다.

그보다 늦은 시간일 경우 수술실 잡아 두고, 짐들을 다 넣어 두시면 아주 편할 것입니다.

이제 사진들을 쭈욱 올리겠습니다.

입원의 경우 병원 건물 자체 주차 타워를 이용하면 좋은데, 제원을 넘어갈 경우 테라스 건물 주차장으로 안내해줄 것입니다.

5층의 평면도입니다.

6층의 평면도입니다.

동쪽에 있는 외래/방문객/보호자용 엘레베이터입니다.

남쪽에 있는 신생아/임산부용 엘레베이터입니다.

자주 가게 되는 6층 신생아실입니다.

6층 신생아실 앞에 스튜디오와 연계되어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것들을 샘플로 전시해두었습니다.

유괴 방지 대책 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마다 샤워했던 5층 남자 샤워실입니다.

샴푸, 바디워시, 린스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축기 깔대기 세척하고 소독하기 위해서 자주 갔던 배선실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소독기에 찾아가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원활한 사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네요

임산부의 머리를 감겨주고, 다리 마사지 해주는 샴푸실입니다.

아내는 매일 가서 머리 감고 왔습니다.

보이는 온도 조절 시스템은 안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전기 온돌 난방 조절기가 따로 있었지만, 여름이라 사용 안 했습니다.

온도 조절이 아니라 바람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전동 침대 각도 조절기의 고정하는 부분이 자주 빠져서, 간호사께서 테이프로 임시 조치했는데 완벽히 해결되진 않았습니다.

보호자인 저는 쇼파에서 잤는데 편했습니다.

다만 침대쪽에 등받이가 있어서 공기청정기 근처에 베개를 두고 기대어서 분유 수유나 트림 시켰습니다.

1인실 기준 사진이니 필요한 것을 챙기는 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식사 사진들입니다. (총 15번 먹음, 2022.06.20 기준 식권 7천원)

임산부는 핑크색 식판, 보호자는 아이보리 식판입니다.

임산부는 삼계탕이 특식으로 1번 나옵니다.

혹시 반찬이 부실하면 먹으려고 김과 참치는 챙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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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화성시 아버지의 역할과 의사 소통 강연

육아 2018. 11.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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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잘 키우고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잘 못 키우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 지 확인하려고 신청했는데,

 

당첨되어서 강의 듣고 왔습니다.

 

학과장님께서 다리 근육 파열 되어 반 깁스를 했음에도 열의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https://youtu.be/nTJRuWZoQkw?rel=0&vq=hd1080

 

 

강의 시작때 본 동영상입니다.

 

아...시작부터 아차했습니다.

 

 

부모인 내가 먼저 정의 되어야 합니다. (왜 사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등)

 

자녀에게 "너를 위해서 산다"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럼 자녀는 부담을 느끼고, 말을 안 하려고 합니다.

 

 

결혼하고 임신했을 때 마음 기억하세요?

 

각종 검사해서 이상하다고 하면 걱정을 하고,

 

걷지 못하면 걱정을 하고,

 

말을 하지 못하면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초심을 잃습니다.

 

특히 질풍노도의 사춘기때 자녀들은 모르는 것이 많아서 혼돈이 오는 것이 정상인데

 

오히려 막 나가는 것이 이상하다고 걱정하는 것이 잘 못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을 잘 판단해야 되겠습니다.

 

즉 관점(기준점)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래 사례를 보세요.

 

신발회사가 아프리카에 리서취 요원 두 명을 보내서
신발 판매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지방을 탐사하고 온 리서취 요원 두 명의 보고 내용이 서로 전혀 달랐습니다.

<1> 리서취 요원 갑

 "그 많은 주민들 중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선 도저히 시장성이 없습니다"

<2> 리서취 요원 을

 "그 많은 주민들 중 신발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무한한 시장, 블루오션입니다"


우린 보통 <1>과 같은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2>와 같은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춘기 이전까지는 신체적으로 발달하는 것이고,

 

사춘기부터는 정신적(내면)으로 발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2세에 성 호르몬이 최대로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사춘기

 

생리/신체적 특징

 

  불균형적인 발달

 

  성적인 성숙

 

  성의식 강화

 

  *성욕이 가득 차면 분출하고 싶다.

 

정서적 특징

 

  불안, 예민, 과민 반응 등

 

  의지 대상 친구

 

  *독립 준비해야 되므로 친구 만나는 것을 막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부모가 자녀 죽을 때까지 챙겨 줄 수 없으니 더더욱

 

사회심리적 특징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욕구

 

  독립하려는 욕구 (어릴 때 자녀들과 여행 많이 다녀야 됩니다.)

 

정신적 특징

 

  문제 해결, 통찰력 등이 최고 수준

 

  암기력, 추상력 사고 능력

 

  자기 중심, 독선 주의와 픅백 논리 및 극단적 사상에 빠지기 쉽다.

 

 

 

아이가 어떻게 생기냐?는 기초적인 성 관련 질문을 하는 것은

 

부모에게 성 지식을 계속 물어봐도 될 지 간 보는 것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진실 되게 대답해주면 앞으로 고민이 있을 경우 부모님을 찾을 것입니다.

 

제대로 답하지 않으면 부모에게 질문하지 않고 음란물을 통해서 알아 나가려고 할 것입니다.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 전문가/전문기관을 찾아 가서 같이 성교육 받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자녀들을 생각하게 하고, 벽에 부딫혀서 발전을 유도하게 해야 됩니다.

 

"밥 먹었냐? 오늘 머 했냐?" 등의 단답형 질문이 아니라

 

"여기 있는 이 문서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볼래?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논술형 질문이 필요하겠습니다.

 

 

가족이란?

 

* 끈이다.

 

** 기적이다

 

***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이다.

 

 

교육이란?

 

*전수 - 정신

 

  교육 철학 관련해서 아버지는 큰 그림을 그리고, 어머니는 꼼꼼하게 챙기면 좋겠습니다.

 

**인간 행동의 계획적인 변화 - 깨달음

 

  난 깨닫지만, 아이들에겐 깨달을 여유를 주지 않고 강요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아 실현 - 교육 받는 사람 기준입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자녀들은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대학교 못 간 것을 자녀들에게 꼭 가라고 해선 안 된다는 것이죠.

 

   자녀들이 바라는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학원을 보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냐? 옆 집 아이가 가니까 우리집 아이가 안 갈 경우 불안해하니까. 즉, 강요해선 안 되겠습니다.

 

단, 본인이 학원을 보내달라고 할 경우는 예외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의 경우도 스스로 조정하도록 놔둡니다.

 

자녀가 본인 스스로도 조절을 하려는데 힘들다고 이야기 할 때 관여하면 가장 좋습니다.

 

 

교육 철학은 필요한데, 그러려면 부모님들이 언행 일치해야 되겠습니다.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하고는, 부모들은 TV를 보면 안 되고

 

부모들도 공부든 운동이든 무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습니다.

 

 

자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의 부모님들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

 

아버지의 가장 싫은 점 3가지가 기억 나는가요?

 

내가 싫어했던 것을 내가 자녀들에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말 화가 나면 이성을 잃어버려서 그런 면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을지라도 몸에 베인 것이 나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가장 바랬던 점은 무엇인가요?

 

잠시 생각해봅시다.

 

나를 거쳐간 선생님이 몇 명일까요?

 

초등학교 6명,

 

중학교 15과목 * 3년 하면 45명,

 

고등학교 역시 45명

 

거의 100명의 선생님일 경험했습니다.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몇 명이고 왜 기억이 날까요?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은 몇 명이고 왜 그렇게 기억될까요?

 

나를 존중해주신 분이 가장 최고라고 기억나고,

 

나를 인격적으로 모독한 분이 최악이라 기억될 것입니다.

 

사람은 인격적으로 대해야 됩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

 

1. 내 아버지의 잘못된 영향력을 끊어라.

 

2. 아버지도 꿈을 향해 달려가자. (존경 받아야 된다)

 

3. 자녀와 아내에게 사랑, 축복의 표현을 하라.

 

4. 함께 시간을 보내라 (목욕탕, 여행 등)

 

   아버지가 먼저 고민을 털어 놓어야, 자녀들도 이야기 한다.

 

   밑도 끝도 없이 "요즘 머가 힘드냐?" 라고 물으면 대답할 자녀들은 없다.

 

5. 긍적적 메세지와 긍정적 해석을 하라.

 

 

 

달걀 생명 탄생의 조건

 

달걀 껍질을 밖에서 깨면 안 된다. (대부분 요리를 위해서 깨는 경우일테니)

 

온도 - 37도

 

습도 - 70%

 

알 굴리기 - 3시간마다

 

기간 - 평균 21일

 

천적으로부터 보호

 

자녀들을 잘 키우고 싶다면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꾸준히 신경 쓰며,

 

말을 하고 난 뒤에 좀 기다려 주어야 되겠습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맞추어야 된다.

 

문제 있는 자녀들은 없다.

 

문제 있는 부모들만 있다.

 

기회가 된다면 자녀들에게 아버지가 좋은 점 3가지와 싫은 점 3가지를 들어 보세요.

 

바꾸게 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나름 강의 내용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좀 더 노력해야 될 부분도 있지만.

 

 

아래는 배포된 책자를 스캔한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소통

 

 

부모-자녀 갈등 사례와 원인

 

 

부모-자녀 갈등을 해결하는 화해의 기술

 

 

마지막 장에 있던 부모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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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육아 2015. 1. 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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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니는 삼성 노블카운티 어린이집에서 보내 온 자료인데,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서 게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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