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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에 해당되는 글 8건
- 07:32:25 다시 생각해 보는 보상
- 2025.02.07 실행력을 높이자 !
- 2025.02.06 역경지수(AQ)를 높여라 1
- 2025.02.05 고난은 나의 친구다.
- 2025.02.04 고객불평, 왜 고마운 선물인가?
- 2025.02.04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 2025.02.03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 2025.02.01 백견이 불여일행 (百見 不如一行)
글
다시 생각해 보는 보상
제612호 | 2006-06-05
다시 생각해 보는 보상
해마다 우리는 직원들에게 무엇이 동기를 일으키는지 묻는다. 그러면 그들은 해마다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1.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성취감
2. 동료와 상사의 인정
3. 승진
4. 관리 팀의 지원
5. 월급
- 퍼포먼스 그룹의 앤드류레비 (HBR ‘다시 생각하는 보상’ 기사중에서)
행경 Talk
직원들은 존중, 인정, 칭찬, 자기개발, 흥미로운 업무를 최고의 ‘동기부여’요인으로 꼽습니다. 반면 많은 경영자들은 급여나 복리 후생 수준이 낮아서 직원들이 열정과 몰입, 헌신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행복은 물질보다는 정신(감성)에 의해 좌우됨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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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을 높이자 !
제41호 | 2006-06-02
실행력을 높이자 !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의 말입니다.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해 낸 카를로스 곤 역시 “실행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이 성과 차이를 불러온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대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분명코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나 실행이 없는 꿈과 비전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무조건적인 실행 또한 헛된 노력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꿈과 희망은 매일 매일의 자그마한 실행으로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놀라운 결과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행경 Talk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관료주의와 대기업병 타파, 수평적 조직구축과 임파워먼트를 통해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더의 솔선수범입니다. 포춘(Fortune)에 실린 다음 글을 모든 경영자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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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지수(AQ)를 높여라
제40호 | 2006-05-26
역경지수(AQ)를 높여라
“나는 하느님이 주신 3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집이 몹시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하는 사이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항상 운동에 힘써 왔기 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셋째, 나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입니다.
행경 Talk
훌륭한 리더는 실패와 역경을 먹고 자라납니다. 인간은 쉬운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비로소 성장합니다. (산악인, 딕 베스) 역경은 사람을 겸손하게 합니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듭니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실패와 역경은 신이 내린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약이 몸에 쓰듯이 역경은 잠시 몸에 괴롭고 마음에 쓰지만 그것을 참고 잘 다스리면 많은 이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업을 꾸려가다 보면 호황도 있고 불황도 있습니다. 깊은 침체의 골을 잘 이겨내는 기업은 호황기에 그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 위대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실패와 역경을 피해가야 할 장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선물로 적극 환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온실 속 화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업이나 경영자, 그리고 종업원 모두 역경지수 (AQ : Adversity Quotient)를 높게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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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나의 친구다.
제606호 | 2006-05-23
고난은 나의 친구다.
누구든 간구하는 자는 열심히 헌신할지라. 영광은 오늘에 있나니, 지난날 영광은 잊어버려라. 고난을 사랑하기에 어려움이 밀려올수록 난 의기양양하리라. 고난은 나의 친구이기에 기꺼이 맞아들이리라. - 두바이 왕, 세이크 모하메드의 시 ‘Challenge'에서 (조선일보 재인용)
행경 Talk
사막을 지상낙원으로 바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왕은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로 살게된다’고 말합니다.
환경을 탓하기 시작한 순간 개인과 조직은 스스로 패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풍요로 이끌고, 반면에 풍요와 안정은 사람을 가난으로 이끄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냉엄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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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평, 왜 고마운 선물인가?
고객불평, 왜 고마운 선물인가?
고객의 불평불만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고객의 쓴소리는 통증과 같다.
암이 두려운 이유는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불만을 터뜨리는 고객은 우리 조직의 부족한 점이
암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조기 발견,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경고해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 백수경, 인제대 백병원 재단 본부장
행경 Talk
초우량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고객의 불평불만을 귀중한 선물로 적극 반기고
최대한 빠르고 철저하게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진 회사,
이런 회사들이 탁월한 회사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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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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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제605호 | 2006-05-22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 불변의 법칙이다.
위대한 봉사자, 베푸는 자가 되어라.
그것이 바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왕도이다. - 헨리 밀러
행경 Talk
마크 피셔는 자신의 책 스피릿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선하면 가난해진다는 생각은 위험한 착각이다. 진정한 부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며, 바로 그 때문에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이다.” 착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착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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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제39호 | 2006-05-19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행경 Talk
중국의 옛 속담에 “양처럼 1주일을 살기보다, 사자처럼 하루를 살아라”라는 말이 있다. 두려워하는 것과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두려움만큼이나 발전적이지 못한 행동은 적절한 시간을 들여 해야 할 일들의 단계를 밟아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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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견이 불여일행 (百見 不如一行)
제601호 | 2006-05-15
백견이 불여일행 (百見 不如一行)
우리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중국에서는 '백견이 불여일행(百見 不如一行)'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쓴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 한비야
행경 Talk
잘못된 결정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릭슨社 회장, 니나 디세사의 말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나라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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