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로 시간 보내다가 여행 갔던 곳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영어 가이드라서 영어 잘 하시는 분이 신청하거나 가이드 근처에서 스마트폰의 실시간 번역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https://fnd.hanatour.com/product-detail/HAN/MHJ-PRD114428KDL

[상품소개]

◆ 하롱베이 수많은 투어선중 오랜 커리어를 바탕으로 원더베이호와 함께 하였던 여행자들이 인정하였습니다.
◆ 하롱베이 정통 원더베이 프리미엄 크루즈와 함께 하롱베이의 매력적인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상품특징]

• 리무진 차량으로 편안한 이동 ( 신고속도로 왕복 이용)
• 선상 크루즈 뷔페 중식
• 크루즈 웰컴 드링크 & 애프터눈티
• 항루언 동굴 대나무 배 또는 캬약킹 체험
• 하롱베이 대표 스팟 : 승솟 동굴, 항루언 , 티톱 전망대
• 크루즈 전담 현지인 영어가이드
  
  

[크루즈 프로그램 소개]

1) (08:30~09:00) : 하노이 구시가지 호텔 픽업

• 미팅지정장소 : 오페라 하우스
  
  ※ 호안끼엠 내 호텔이 아니실 경우 투숙호텔 확인 후 픽업가능여부 안내해드립니다.
  
  
• 픽업후 하롱베이로 이동
• 신고속도로 이용 (약 2시간 30분 소요)
• 하롱베이 고속도로 운행후 화장실(진주샵휴게소) 15분 휴식후 뚜언쩌우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2) (12:00) : 뚜언쩌우 항구 미팅 및 승선

• 안전 고지 브리핑 및 크루즈 프로그램 소개인사
• 웰컴드링크
• 선사에서 바라보는 섬들 ( 향로바위 > 키스바위(투계섬)
• 중식 : 크루즈 선상 뷔페 메뉴
  Mixed Salad , Papaya salad mixed with dried beef , Cabbage pickle , Kim chi, Seafood soup,
  White Clams Soup sour, French Fries, Steamed Prawns , Fish with Fresh passion fruit sauce,
  Grilled oyster with onion, Vietnames clams Fried with sweet and sour sauce, Fresh seafood spring rolls,
  Halong grilled squid, Fried chicken wings, Grilled pork skewers, Stir-Fried vegetables, Stir-Fried cabbage with shredded carrots, Stir- Fried vermicelli with seafood, Mixed fried rice , Steamed rice, Seasonal fresh fruits
  ※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도 있습니다.
  
  

3) (13:45)
◇ 승솟동굴 - 어메이징 케이브라고 불리는 승솟동굴탐방
◇ 항루언 원숭이섬
✽ 대나무배 또는 카약킹 포함체험
◇ 티톱섬 전망대 - 하롱베이 파노라믹 뷰 감상
◇ 선셋 애프터눈티 - 간단한 다과

4) (17:00) : 크루즈 투어 종료
◇ 뚜언쩌우 선착장으로 이동 후 투어종료
◇ 차량 탑승 후 신고속도로를 타고 하노이로 귀환 (약 2시간 30분 소요)

5) (20:00) : 투숙호텔 샌딩 또는 호안끼엠 드랍 후 투어종료

※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의 순서와 시간은 변동될수 있습니다.

◎ 1인 부터 예약가능 합니다.

[아동고객 안내]

• 만 5세 이하 : 무료(유아고객 정보 기재 필수)
  ※ 유아고객은 부모님과 함께 좌석 동승해야 합니다.
• 만 5세 ~ 만8세까지 : 아동요금 적용 ( 91,200원 )
• 만 9세이상 : 성인 요금 적용

소개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미딩에 있는 숙소에서 1시간 30분 전에 Grab을 이용해서 오페라 하우스로 갔습니다.

저 혼자 여기에서 탑승했고 이동했습니다.

12만원대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는 7만원대 상품보다 쾌적하게 가려고 했는데

날은 엄청 더운데, 리무진 차량의 에어컨 상태가 나빠서 고생했습니다.

피곤한데도 고온다습으로 잘 수 없었습니다.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국도로 빠져서 휴게소? 선물가게?에서 쉬었습니다.

하롱 베이에 도착해서 배 타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를 탔는데 작은 벽걸이 에어컨이 4개 있었는데, 역시 상태가 안 좋아서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뷔페가 제공 되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음료는 무료인 줄 알았는데 하루동안 총 3번 유료 구입하고, 귀가시 1번은 무료였습니다.

바다물은 투명하진 않았고, 파도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배가 움직이니 외부에서 바람을 쐬니 시원했습니다.

태양광 패널이 장착 되어 있어서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고 있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efapgw-GSAg

티톱섬을 구경했습니다.

수영복 챙겨가면 해수욕할 수 있었는데, 나무위키에 따르면 샤워장은 유료라고 하네요.

2번째 음료

배에서 파는 기념품들

https://www.youtube.com/watch?v=eJ2PDfXQehE

항루언 원숭이섬에서 대나무배를 탔습니다.

이런 기념품도 봤습니다.

3번째 음료

https://www.youtube.com/watch?v=juR7xdPV0D0

Penis?

광명 동굴은 들어가면 시원했는데, 여기는 그런 것이 전혀 없어서 더위와의 싸움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전 목풍기를 사용해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니 쓰레기가 보이네요

마지막은 무료 음료

팁은 관광 상품 안내에는 없었는데, 그냥 소액 넣었습니다. 안 넣어도 됩니다.

마지막엔 설문 조사를 하더군요.

에어컨 상태 안 좋은 것, 한국어 요약 자료 제공 등을 적었습니다.

고속도로 가다가 휴게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컸습니다.

https://ananti.kr/ko/cove/CV0104

지하 1층에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1층에서 지하 1층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정신 없이 사진 찍어서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겠네요.

암튼 넓어서 모임하기 좋았습니다.

이번에 급하게 예약하느라 비싼 스위트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다행히 키즈 패키지가 있어서

숙소 + 수영장 + 컬러링북을 이용했습니다.

정말 아기가 있다면 1번은 이용해볼만 했습니다.

아이들 손 끼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호 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불도 귀여웠습니다.

이런 것까지 준비해주는 세심함이...

전망 사진들입니다.

수영장 사진들입니다.

베드나 체어가 없어도 물건 보관하는 선반이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에 구명 조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튜브도 있습니다.

음식을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데, 메뉴가 좀 더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예술 작품

로비 근처에 LG전자 클로이가 돌아다니고 있으니, 사진 촬영해보세요.

인천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24번 게이트로 출국 예정이라, 푸드 코트에서 식사하고

무작정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COZY ZONE에 가니 테이블이 있었고

테이블에는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어서 편하고 배터리 걱정 없이 WIFI로 노트북 잘 사용했습니다.

별도의 NAP ZONE이 있다고 하나, 이 공간에도 잘 수 있는 BED가 있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hi8mLVcAk81xqQfs9

이번 베트남 여행 기간 중 이용했던 호텔입니다.

호텔스닷컴에 조회가 안 되어서, 아래 명함의 카카오톡 ID 추가하고 문의하니, 카카오톡으로만 예약 받는다고 합니다.

Ms Thuy가 보내온 이미지들입니다.

저는 잠만 자면 되어서 제일 낮은 Standard로 예약했습니다.

예전에 이용했던 그레이스 호텔 1호점보다는 시설이 좋았고, 방음이 잘 되었습니다.

https://unicornkukuri.tistory.com/m/2943

야외 수영장입니다.

조식 먹으러 가면 위와 같은 것이 있는데,

과자를 몇 개 챙겨서 일정 중에 먹으니까 좋았습니다.

한식 조식이 나와서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세신

200,000 VND

세시 (8세 이하)

150,000 VND

세신 + 등 마사지

350,000 VND

세신 + 온몸 마사지

500,000 VND

사우나는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이용해봐야 되겠네요.

https://maps.app.goo.gl/kEL5GV4GJy5y93B96

이번에 지인을 통해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설 좋고, 크더군요.

객실 사진들입니다.

Dragon's view라고 불리는 수영장입니다.

모든 곳을 다 가지 못했지만,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과 같습니다.

치솔, 치약 주네요.

114로 신청하지 말고, 공항에서 신청해서 사은품 받으세요.

공항에서 표 구입 후 원하는 위치에서 내리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GxAQ3JVsV4Gyfvd36

짧은 기간이지만 이용한 숙소입니다.

샤워기와 휴지가 가까이 있어서 휴지가 대부분 젖어 있는 것이 문제

해바라기 샤워 헤드의 수압이 좀 약하네요.

세탁물은 바구니에 담으면 되겠습니다.

TCL TV는 스마트 기능 있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해서 볼 수 있고요.

엘레베이터가 있긴 한데, 캐리어는 들어서 옮겨야 되니 큰 문제더군요.

https://maps.app.goo.gl/hR5snsQG1GzDDvJx5

푸토성 내 출장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혼자 잠만 자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조식 뷔페도 무료로 제공 되는 것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숙소 사진입니다. (907호)

방해하지마는 한글로 되어 있는데 웃기더군요

보시고 부족하다 싶은 것들은 챙겨오세요.

샤워 타월?

세탁 서비스 이용할 경우 요금표입니다.

장기간이면 할인 또는 하루 몇 가지는 무료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호수 경치입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조식 뷔페입니다.

쌀국수, 오믈렛, 달걀 후라이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주는 코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