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견이 불여일행 (百見 不如一行)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2. 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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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1호 | 2006-05-15

백견이 불여일행 (百見 不如一行)


우리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중국에서는 '백견이 불여일행(百見 不如一行)'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쓴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 한비야

행경 Talk


잘못된 결정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릭슨社 회장, 니나 디세사의 말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나라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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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를 극대화하라 !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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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를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행경 Talk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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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꿀벌이다.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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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8호 | 2006-05-09

명성은 꿀벌이다.


명성은 꿀벌이다. 꿀벌은 노래하지만 또한 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꿀벌은 쉽게 날아가 버린다. (Fame is a bee. It has a song - It has a sting - Ah, too/ it has swing.)

- 유명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

행경 Talk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해 현금 자산을 잃어버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기업의 명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명성과 평판, 대중으로부터의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명성관리 혹은 평판관리는 반드시 해야 할 매우 수익성 높은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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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 1등을 따라해선 안되는 이유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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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 1등을 따라해선 안되는 이유


란체스터 마케팅 전략에는 3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2등은 3배의 노력을 해야만 겨우 1등과 비슷해진다.
1등이라면 동일화 전략을 써야하고,
2등 이하는 차별화 전략을 추구해야만 성공의 길이 보인다.
흔히 1등을 모방하고 따라하기 쉬운데
그러면 오히려 1등을 도와주는 결과가 된다.


- 안종배 한세대 교수, ‘블루오션 마케팅’에서


행경 Talk
2등 이하가 어떤 주장을 할 때, 1등이 그 주장을 해버리면
사람들은 2등이 아니라 1등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래서 1등에게는 동일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1등 프리미엄이 무서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1등이 아닌 모든 조직은 1등과는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찾아서
자기 주장을 해야만 비로소 생존의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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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직장인이 되자 !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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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호 | 2006-04-28

공부하는 직장인이 되자 !


“배우기를 그만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늙은 것이다. 계속 배우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젊은 것이다” 헨리 포드의 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제일입니다. 그리고 그 교육열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원동력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교육열, 학습열은 대학입시에서 그치고 맙니다. 성인들, 즉 직장인의 학습율은 미국등 선진국의 1/5 정도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새로운 지식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대 지식 사회에서는 과거에 배운 것으로만 승부하려는 개인과 조직, 학습을 게을리하는 개인과 조직 앞에는 쇠퇴와 멸망밖에는 또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길이다. 이런 자기 발전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스스로 자신과 남까지 파멸시키는 인간 이하의 행위이다.’라고 강력한 어조로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닦고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매일 매일 학습하는 직장인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학습해서 매주 1%씩만 발전해 나간다면, 모든 직장인은 현재의 위치와 관계없이 5년 안에 14배라는 경이로운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공부하는 직장인이 되어, 자신과 회사의 성공은 물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섭시다. 자! 지금 바로 공부를 시작합시다. - 조영탁 올림


행경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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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창조하는 리더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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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1호 | 2006-04-25

환경을 창조하는 리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현 위치를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린다. 나는 환경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일어서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은 사람들이다. 만약 그런, 환경을 찾을 수 없다면, 그런 환경을 만든다. - 조지 버나드 쇼의 소설에 나오는 구절

행경 Talk


짐 콜린스는 최근 “교회, 학교등 비영리단체 대표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정치인들이 법률을 제정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유리한 경영환경을 만들어내는 입법적(legislative) 리더십이었는데 이는 일반 기업 CEO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보긴 했어!’, ‘안되면 되게 하라!’로 상징되는 우리 고유의 환경창조형, 캔두이즘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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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달라도 다르게 하라 !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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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호 | 2006-04-21

뭐가 달라도 다르게 하라 !


“사회적 통념을 무시하라. 만약 모든 사람이 똑같은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면, 정반대 방향으로 가야 틈새를 찾아낼 기회가 많다” 샘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의 지론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남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일견 쉬워 보이지만, 모두가 같은 길을 가는 것은 공멸의 지름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모두가 그렇다고 할때 아니라고 하고, 모두가 아니라고 하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처럼 그때그때의 유행을 좇아가서는 안됩니다.

제프리 페퍼 교수의 통렬한 지적처럼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만 해 가지고서는 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남들과 똑같이 행동함으로써 (즉 정상적이기를 바라면서), 비정상적인(탁월한)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You can't be 'normal' and expect 'abnormal' returns)

행경 Talk


탁월한 성과를 기대한다면, 남들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합니다.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남다른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조직의 리더들이 진정 행해야 하는 것은 다른 조직이 무엇을 행하는가에 개의치 않고, 경쟁우위 확보와 기업의 성공을 위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독특한 (비정상적인) 방안을 찾아서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전략은 한마디로 남과 다른 것을 찾아 실행하는 것입니다. -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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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SISO) 게임을 하자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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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8호 | 2006-04-19

시소(SISO) 게임을 하자


마음의 밭에 ‘긍정’을 심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이를 시소(SISO)라고 한다. 생각 속에 성공을 넣으면 (Success In), 성공의 결과가 나온다 (Success Out)

-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이사.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에서 인용

행경 Talk


불치의 병, 암(癌)도 이를 반가운 친구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되면 치유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과거에는 근거없이 그냥 그렇게 믿었던 많은 것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하나 둘 증명되고 있습니다. 긍정적 생각이 긍정적 결과를 낳는다는 것, 이제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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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을 믿고, 직관에 맡겨라!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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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호 | 2006-04-14

직관을 믿고, 직관에 맡겨라!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맞을 가능성이 40-70% 사이에 들 정도로 정보가 모이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말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 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장관의 말입니다.

실패하는 경영자의 특성 중 하나가 과도한 조심(excessive caution), 즉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은 경영자 고유의 권한이자 책임입니다.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역시 “유능한 경영인은 결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결코 미루지 않는다. 실패한 결정 10개중 8개는 판단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제 때’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고 신속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경 Talk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같은 맥락입니다. 경영은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 아닌, 불확실성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게임입니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보다도 실패를 무릅쓴 과감한 의사결정을 적시에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합리적, 참여에 의한 의사결정 룰을 따르기보다 리더의 통찰력과 직관에 의존한 의사결정을 즐겨 내려야 합니다. 당연히 거기에 따른 책임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직관에 의한 것입니다. -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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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주의를 추구하지 말라

행복한경영이야기 2025. 1. 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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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4호 | 2006-04-12

평균주의를 추구하지 말라

 

평균주의는 실적이 좋은 사람을 벌하고 실적이 나쁜 사람에게 상을 내려 형편없는 오합지졸을 얻을 뿐이다. - 스티그(Stig)

 

행경 Talk

 

자신에 대한 평가에 주관이 개입되기 때문에 평가와 보상엔 늘 공정성 시비가 뒤따릅니다.

성과에 대한 확실한 차별적 보상은 저성과자로부터 불만을 사게 되고, 분배의 평균주의는 고성과자로부터 불만을 사게 됩니다. 분배의 평균은 능력있는 인재를 하나둘씩 내보내 결국 평범한 사람들만 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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