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매니아 레전드 3번째 100 레벨 달성

게임정보 2019. 6. 19. 23:41
728x90
반응형

픽시, 스노퀸에 이어서 이랑진군이 3번째 100레벨 달성했습니다.

 

출석 이벤트로 받은 첫 번째 신성 드래곤입니다.

 

3마리 가운데 체력이 제일 좋군요.

 

공격력은 픽시가 제일 좋고요.

 

솔직히 속성은 막대한 축복 말고는 좋을 것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헤르메스 키우려고요.

 

 

728x90
반응형

JTBC 팩트 체크, 비하인드 뉴스, 밀착카메라

언론 2019. 6. 19. 09:42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voEiGCV7Aw?rel=0&vq=hd1080

https://youtu.be/bAGyyj2x3eE?rel=0&vq=hd1080

https://youtu.be/wcL1DL82HgQ?rel=0&vq=hd1080

https://youtu.be/7dNQtqqlV_Y?rel=0&vq=hd1080

728x90
반응형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행복한경영이야기 2019. 6. 19. 07:09
728x90
반응형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
 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아프다.
현재 상황과 크게 상관없는 요소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차모로, ‘인재망상’에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신적 자원을 분산하면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만 합니다.
관련 없는 분야를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사람과 조직이 성공합니다.
포기와 집중이 최고를 만듭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007

 

728x90
반응형

JTBC 앵커브리핑, 팩트 체크, 비하인드 뉴스, 소셜 스토리, 밀착카메라

언론 2019. 6. 18. 09:24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Ciy4i1cnMQ?rel=0&vq=hd1080

https://youtu.be/sxyBka11OG4?rel=0&vq=hd1080

https://youtu.be/3AeznFbSXdA?rel=0&vq=hd1080

https://youtu.be/Co2epd1MTrs?rel=0&vq=hd1080

https://youtu.be/aJobmP5rhpA?rel=0&vq=hd1080

728x90
반응형

예의바름이 경쟁력이다

행복한경영이야기 2019. 6. 18. 07:26
728x90
반응형

예의바름이 경쟁력이다


정중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본다는 생각은
 잘못된 판단이다. 도리어 정중함은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높여준다.
사람들은 무례한 의사보다 정중한 의사의 사회적 지위가 78% 높다고 판단했다.
정중한 의사가 무례한 의사보다 1.2 배 이상 리더다우며,
23%이상 유능할 뿐 아니라, 16%이상 영향력이 강하다고 보았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


사람들은 정중한 사람과 기꺼이 협업하려고 합니다.
리더의 예의바름은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고맙다고 말하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부드럽게 질문하기,
미소 짓기, 가볍게 인사하기 같은 사소해 보이지만 정중한 행동들이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006

 

728x90
반응형

JTBC 비하인드 뉴스, 소셜 스토리

언론 2019. 6. 17. 08:46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31OHkG3KtE?rel=0&vq=hd1080

https://youtu.be/w-q9b_SbI6Y?rel=0&vq=hd1080

https://youtu.be/jDQ7hiSDPAA?rel=0&vq=hd1080

https://youtu.be/KB-D0Kqv73U?rel=0&vq=hd1080

https://youtu.be/PBPQFfrWcUA?rel=0&vq=hd1080

https://youtu.be/l8eLhfpUAbI?rel=0&vq=hd1080

 

제목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

존경하는 국왕님, 안드레아스 노를리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구 모론! (안녕하십니까)

노벨평화상 수상자 알바 뮈르달 여사는 바로 이 자리에서 전세계 군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처음으로 선언했습니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도 노벨평화상 수상 직후 바로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비전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그로부터 19년이 흘렀는데, 한반도 평화에 얼마나 진전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유서 깊은 스웨덴 의사당에서 연설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연설의 기회를 주신 스웨덴 국민과 국왕 내외분,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웨덴은 대한민국의 오랜 친구입니다. 한국전쟁 때 야전병원단을 파견해서 2만5천 명의 UN군과 포로를 치료하고, 한국의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을 도왔습니다. 민간 의료진들은 전쟁 후에도 부산에 남아 수교도 맺지 않은 나라의 국민을 치료하고 위로했습니다.  

스웨덴은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이상적인 나라였습니다. 1968년, 한국이 전쟁의 상처 속에서 민주주의를 꿈꾸던 시절 한국의 시인 신동엽은 스웨덴을 묘사한 시를 썼습니다. 그 시의 일부를 읽어보겠습니다. 

“스칸디나비아라든가 뭐라구 하는 고장에서는 탄광 퇴근하는 광부들의 작업복 뒷주머니마다엔 기름 묻은 책 하이데거, 럿셀, 헤밍웨이, 장자, 휴가 여행 떠나는 총리는 기차역 대합실 매표구 앞을 뙤약볕 흡쓰며 줄지어 서있을 때, 그걸 본 역장은 기쁘겠소라는 인사 한마디만을 남길 뿐, 평화스러이 자기 사무실 문 열고 들어가더란다. 그 중립국에서는 대통령 이름은 잘 몰라도 새 이름, 꽃 이름, 지휘자 이름, 극작가 이름은 훤하더란다. 자기네 포도밭은 사람 상처 내는 미사일 기지도 탱크 기지도 들어올 수 없는 나라, 황톳빛 노을 물든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함을 가진 신사가 자전거 꽁무니에 막걸리 병을 싣고 삼십리 시골길 시인의 집을 놀러가더란다.”

한국인들은 이 시를 읽으며 수준 높은 민주주의와 평화, 복지를 상상했습니다.

지금도 스웨덴은 한국인이 매우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은 한반도 평화를 돕는 스웨덴의 역할을 매우 고맙게 여기고 신뢰합니다. 스웨덴은 서울과 평양, 판문점 총 3개의 공식 대표부를 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입니다. 북한 역시 스웨덴의 중립성과 공정함에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70년 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해 변함없는 성의를 보내준 스웨덴 국민과 지도자들께 경의를 표하며, 한국 국민의 뜨거운 우정의 인사를 전합니다.

의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반대편에 위치한, 지리적으로 아주 먼 나라이지만 서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반도에 위치하여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을 치렀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했습니다. 스웨덴은 18세기부터 100년간 대기근으로, 한국은 20세기 식민지와 전쟁을 거치며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는 점이 특히 닮았습니다. 근면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양국 국민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가난한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일으켰습니다. 잘 교육받은 청년들은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양국 정부는 이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과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양국 국민이 이룬 예술적 성취 역시 놀랍습니다. 양국의 문화예술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인은 아바(ABBA)와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좋아하고, 스웨덴 작가 린드그렌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과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한국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습니다.  

무엇보다 두 나라의 가장 큰 공통점은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입니다.

스웨덴 국민의 훌륭함은 단지 자국의 평화를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의 평화에도 관심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스웨덴은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인류사회를 보호하는 국제사회의 평화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고통 받는 인류를 향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온 스웨덴의 역사는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를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스웨덴의 여름만큼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의 판문점을 세계인들이 주시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사상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남북의 정상은 10년만에 다시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불행을 겪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분단의 상징 판문점을 일순간에 평화의 산실로 되돌렸습니다.

어렵사리 만난 남과 북은 진심을 다해 대화했고, 평화와 번영, 공존의 새로운 길을 열기로 약속했습니다. 남북군사합의서를 체결하여 적대행위 중지, 비행금지구역 설정, DMZ 내 감시초소 철수와 공동 유해 발굴 등에 합의했습니다.

그날의 만남으로 드디어 남북 사이에 오솔길이 열렸습니다. 정전협정 후 65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비무장지대의 숲에 11개의 오솔길이 생겼습니다. 이제 곧 남북 국민들이 오가는 수많은 길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DMZ ‘평화의 길’이 열려 군인이 아니면 갈 수 없었던 비무장지대를 일반인들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이런 변화가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지지와 성원, 국제적 연대 덕분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만들 당사국들이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스웨덴의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스웨덴 국민의 응원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부터 역사적인 1, 2차 북미 정상회담까지 스웨덴이 했던 큰 역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스웨덴의 오늘을 만든 힘은 ‘신뢰’입니다. 스웨덴 국민은 서로를 신뢰하고 정부와 기업을 신뢰합니다. 1938년 역사적인 쌀트쉐바덴 협약과 같이 노사가 합의를 거쳐 결정을 도출하고, 결정이 내려지면 모두가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지혜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스웨덴의 쉰들러라 불리는 라울 발렌베리와 ‘하얀 버스’로 2차 세계대전 전쟁포로를 구출한 폴케 베나도트의 활약은 개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누군가가 나서서 도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스웨덴의 국민은 ‘좋은 사회가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기여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평화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서도 모든 나라의 기여가 필요합니다. 

스웨덴은 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핵무기 보유를 포기했습니다. 새로운 전쟁의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핵으로 무장하기보다 평화적인 군축을 제시하고 실천한 것은 스웨덴다운 선택이었습니다. 

스웨덴이 어느 국가보다 먼저 핵을 포기할 수 있었던 데는 인류가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세계가 궁극적으로 ‘평화를 통한 번영’을 선택할 것이라는 신뢰였습니다. 

핵확산방지 활동, 최고 수준의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통해 스웨덴은 자신의 신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스웨덴을 따라 서로에 대한 신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인류애와 평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웨덴 국민께 경의를 표합니다.

의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스웨덴의 길을 믿습니다. 한반도 역시 신뢰를 통해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통해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남과 북 간에 세 가지 신뢰를 제안합니다.

첫째, 남과 북 국민 간의 신뢰입니다. 

평화롭게 잘 살고자 하는 것은 남북이 똑같습니다. 헤어져서 대립했던 70년의 세월을 하루아침에 이어붙일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차이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은 단일 민족 국가로서 반만년에 이르는 공통의 역사가 있습니다. 대화의 창을 항상 열어두고, 소통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오해는 줄이고, 이해는 넓힐 수 있습니다.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대화는 이미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가 중단되었습니다. 남북의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의 등대에 다시 불을 밝혀, 어민들이 안전하게 고기잡이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작지만 구체적인 평화, 평범한 평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평범한 평화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적대는 사라지고 남과 북의 국민들 모두 평화를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둘째, 대화에 대한 신뢰입니다.  

세계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나라도 남북 간의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무너지면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이 무너지고 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어떤 전쟁도 평화보다는 비싼 비용을 치르게 된다는 것이 역사를 통해 인류가 터득한 지혜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지지하는 것은 남북은 물론 세계 전체의 이익이 되는 길입니다.  

평화는 평화로운 방법으로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화입니다. 북한의 평화를 지켜주는 것도 핵무기가 아닌 대화입니다. 이는 한국으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북 간의 평화를 궁극적으로 지켜주는 것은 군사력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서로의 체제는 존중되어야 하고 보장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평화를 위한 첫 번째이며 변할 수 없는 전제입니다. 

북한이 대화의 길을 걸어간다면, 전 세계 어느 누구도 북한의 체제와 안전을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신뢰하고, 대화 상대방을 신뢰해야 합니다. 

신뢰는 상호적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대화의 전제입니다. 한국 국민들도 북한과의 대화를 신뢰해야 합니다. 대화를 불신하는 사람들이 평화를 더디게 만듭니다. 대화만이 평화에 이르는 길임을 남북한 모두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국제사회의 신뢰입니다.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습니다.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발적인 충돌과 핵무장에 대한 세계인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풀기위해서는 이 우려를 불식시켜야 합니다. 

북한은 완전한 핵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때까지 양자대화와 다자대화를 가리지 않고 국제사회와 대화를 계속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이 합의한 교류협력 사업의 이행을 통해 안으로부터의 평화를 만들어 증명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는 북한이 진정으로 노력하면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응답할 것입니다. 제재 해제는 물론이고 북한의 안전도 국제적으로 보장할 것입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북한과 함께 변함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남북 간의 합의를 통해 한국이 한 약속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할 것입니다. 

남북이 함께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면 더 많은 가능성이 눈앞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벗어나 남북이 경제공동체로 거듭나면 한반도는 동북아 평화를 촉진하고, 아시아가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남북은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는 세계 핵확산방지와 군축의 굳건한 토대가 되고, 국제적·군사적 분쟁을 해결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왕님, 안드레아스 노를리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냉전시대의 첫 열전’이었던 한국전쟁으로 남북뿐만 아니라 참전국의 장병들까지 수많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 개시 3년 만에 정전이 성립되었지만, 비극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종전이 아닌 정전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은 냉전에 갇혀 70여 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노력은 냉전질서에 압도돼 번번이 좌절되었고 한반도의 겨울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평화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의 지독한 추위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시작되었고 한반도의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웨덴 국민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트란스트뢰메르의 시는 오늘의 우리를 격려하는 듯합니다.  

“겨울은 힘들었지만 이제 여름이 오고, 땅은 우리가 똑바로 걷기를 원한다“

트란스트뢰메르가 노래한 것처럼 한반도에 따뜻한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언제나 똑바로 한반도 평화를 향해 걸어갈 것입니다.  

지난 70년간 함께 해주신 것처럼 스웨덴 국민께서 함께 걸어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탁 소 뮈케(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2019. 6. 17. 07:30
728x90
반응형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온난한 지대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가 넓게 자리기 때문에
 강풍이나 눈을 만나면 꺾이기 쉽다.
그러나 비바람을 견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의 간격이
좁고 튼튼하게 자라서 강하고 다부지다.
고통의 시기는 마디와 마디가 상당히 짧은 시기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정신분석학자 융은 “모든 신경증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댓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에 따르는 정당한 불편과 고통을 피하면
 우리의 성장은 멈추고 정신은 병들기 마련입니다.
문제에 부딪치고 그 문제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005

 

728x90
반응형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숯고개송탄부대찌개

음식정보 2019. 6. 16. 14:05
728x90
반응형

일본 여행 다녀와서 얼큰한 것을 먹고 싶어서 집 근처로 찾아서 갔습니다.

 

1개월간 이벤트해서 라면 사리는 무제한 리필 되더군요.

 

고씨부대찌개로 시켰습니다.

 

무언가 더 좋다고 하던데, 송탄부대찌개를 안 먹어봐서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차돌된장찌개도 시켰는데 좋았습니다.

 

 

2019-07-14 송탄 부대 찌개 사진 추가합니다.

 

근데 고씨 부대 찌개와 큰 차이 못 느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인천 공항 입국장 면세점

여행 2019. 6. 16. 13:59
728x90
반응형

얼마 전에 입국장 면세점이 생겼다고 해서 구경 겸 갔습니다.

 

제 1여객 터미널의 경우 6번과 7번 수화물 찾는 곳 근처에 있습니다.

 

 

와인을 1개 구입했는데 중소기업 면세점이라 그런지 에어캡이나 박스 없이 병만 주길래 좀 당황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떠나며

여행 2019. 6. 16. 13:55
728x90
반응형

이제 진짜 일정의 마지막입니다.

 

나하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공항 규모는 작았습니다.

 

 

안내센터가 있는데 무인인가 봅니다.

 

 

마지막까지 쇼핑을 하게 되네요.

 

 

일본 가면 많이 구입한다는 초코렛, 쫄깃 쫄깃 해요.

 

 

아래의 김치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며칠만에 김치를 먹으니 감동의 물결이...

 

 

자판가의 나라답게 무언가 많이 판매합니다.

 

 

창 밖으로 비행기들이 보입니다.

 

 

이제 인천으로 갈 비행기가 도착하길 기다립니다.

 

 

램프 말고 개인별 송풍구가 있어서 덥지 않게 할 수 있더군요.

 

내부와 외부의 습도 차이가 많아서 인지, 냉장고에 있는 듯한 연기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으로 갈 때는 기내식을 신청했습니다.

 

에어서울의 경우 목적지에 따라서 기내식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https://flyairseoul.com/CW/ko/in-flight-special-meals.do

 

저는 건강 도시락을 선택하고, 다른 가족들은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https://youtu.be/3sxNdad7Kos?rel=0&vq=hd1080

 

 

 

보안 검색을 마치고인지? 출국 확인을 마치고인지? 몰라도

 

여권에 붙은 면세점 영수증을 떼서 통로 중간에 있는 보관함에 버리라고 되어 있네요.

 

어차피 여권 번호로 구매 이력을 저장 시킨다면 굳이 종이를 부착할 필요 없고,

 

이렇게 버릴 것인데 왜 부착하라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