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떠나며

여행 2019. 6. 16. 13:55
728x90
반응형

이제 진짜 일정의 마지막입니다.

 

나하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공항 규모는 작았습니다.

 

 

안내센터가 있는데 무인인가 봅니다.

 

 

마지막까지 쇼핑을 하게 되네요.

 

 

일본 가면 많이 구입한다는 초코렛, 쫄깃 쫄깃 해요.

 

 

아래의 김치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며칠만에 김치를 먹으니 감동의 물결이...

 

 

자판가의 나라답게 무언가 많이 판매합니다.

 

 

창 밖으로 비행기들이 보입니다.

 

 

이제 인천으로 갈 비행기가 도착하길 기다립니다.

 

 

램프 말고 개인별 송풍구가 있어서 덥지 않게 할 수 있더군요.

 

내부와 외부의 습도 차이가 많아서 인지, 냉장고에 있는 듯한 연기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으로 갈 때는 기내식을 신청했습니다.

 

에어서울의 경우 목적지에 따라서 기내식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https://flyairseoul.com/CW/ko/in-flight-special-meals.do

 

저는 건강 도시락을 선택하고, 다른 가족들은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https://youtu.be/3sxNdad7Kos?rel=0&vq=hd1080

 

 

 

보안 검색을 마치고인지? 출국 확인을 마치고인지? 몰라도

 

여권에 붙은 면세점 영수증을 떼서 통로 중간에 있는 보관함에 버리라고 되어 있네요.

 

어차피 여권 번호로 구매 이력을 저장 시킨다면 굳이 종이를 부착할 필요 없고,

 

이렇게 버릴 것인데 왜 부착하라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