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눈에 띄였는데, 국내에서는 유통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구입 포기

인천 국제 공항에서 철수한 샤넬이 홍콩 공항에는 있더군요.

출국할 29번 게이트.

인천 공항보다는 각종 충전 시설들은 많아서 좋았습니다.

트램을 빌려서 왕복 2시간 동안 도심 구경하면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것을 트램 파티라고 하고,

현지에서는 딩딩이라고 부른다네요.

운전석

트램파티라서 그런지 보조하시는 여성 분이 있더라구요.

위의 숫자는 시속 속도 같았습니다.

홍콩역, IFC Mall 근처에 있는

홍콩 도심 공항 터미널에서

100 불 홍콩 달라 내고 들어 가서

인타운 얼리 체크인 (티켓 및 수화물 수속) 가능합니다.

나중에 MTR 타고 공항으로 갈 경우는 무료로 처리됩니다.

타임 스퀘어 건물에 있는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코코넛 외부 껍질을 깎아 내고, 긴 숟가락을 줘서 과육을 긁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서 편했습니다.

메뉴는 잘 모르지만, 맛있었습니다.

홍콩 타이쿠역 씨티프라자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인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잘 몰라서 시켜주신 것을 계속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중요한 장소,

맛있는 것,

트랜스포머 촬영 장소

약간 느끼한 것이 있어서

오이와 배추가 굉장히 인기 많았습니다.

중국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된 배를 타고 바다와 레이져쇼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일단 내리는 순간 굉장히 습했습니다.

관광 안내소입니다.

한국어로 된 홍콩 지도는 제공되나, 조그만 브로셔들은 한국어로 된 것이 없었습니다.

지하로 내려와서 옆으로 좀 이동하면 버스 터미날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파크 아일랜드와 디스커버리 베이 가는 27/28 탑승구입니다.

144.28원 환율 감안시 흡연 적발되면 721,400.00원 내야 되네요.

와 쎄다.

일본처럼 우 핸들이고, 좌측 통행입니다.

옥토퍼스 카드 구입하고 충전하면 다양한 교통 수단을 탈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 들어 갔는데,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을 상대해서 그런지

정말 많은 결제를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LG 페이는 언제 저기에 이름 올리려나?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코코넛 메로나...

근데 생각보다 확연한 맛은 잘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