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은 3열만 카마루 매트를 구입했으나 벌집 매트 문제가 있어서

결국 1+2열도 카마루 포우 매트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의 후기는 아래 참고하세요.

http://unicornkukuri.tistory.com/40

벌집 매트의 문제는 아래 참고하세요.

http://unicornkukuri.tistory.com/92

클럽 올란도 공동 구매에 있는 포우 매트 구입했습니다.(레드 엣지, 레드 스티치)

물티슈로 스윽 닦아 내면 되고, 먼지들이 있어도 순정 매트보다 털어 내기 수월하지요.

올란도 구입하고 서비스로 벌집 매트를 받았는데

결국 5개월 사용하고 걷어 냈습니다.

1)

테두리에 벨크로가 있는데 너무 잘 고정시켜서 문제입니다.

2열 부분은 그나마 1번만에 떼었다가 붙히면 되지만,

1열은 고정핀 자리를 맞추기 위해서 여러 번 떼었다가 붙혔다가 해야 되는 것이 너무 번거러웠습니다.

2)

청소를 위해서 물 걸레로 닦더라도 벌집 구조 내 옆 부분(빨간 색 동그마미 형태) 은 닦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3)

운전석 매트의 경우 플라스틱 발판이 있는데 고정하는 부분이 약해서

청소 위해 떼어 낼 때나 발 움직임에 따라서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늘 피자헛을 이용하는데, 뉴스로만 보던 피자헛 영어 주문을 시도했습니다.

 회원 가입이 필요 없고, 다만 휴대폰 번호로 인증을 해야 됩니다.

배달에 필요한 정보들 입력하고, 메뉴 선택하고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옵니다.

무조건 현금 결제만 됩니다.

휴대폰으로도 인증 문자, 배달 안내 문자가 옵니다.

조금 있다가 배달원이 배달을 해주어서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희한한 것은 주문서는 한글로 되어 있다는 것 ^^;

https://www.pizzahut.co.kr/sizeUp.do 의 슈퍼슈프림의 경우 무료 사이즈업해도 26,900원이니 8,000원이나 저렴하지요.

SKT 15% 할인하더라도 3,965원이나 저렴하네요.

외국인들에게만 이런 혜택을 준다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http://info.bmw-driving-center.co.kr

8월 24일 자정에 드라이브 삼아 입구까지만 가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학부 친구가 세차하자고 만나자고 해서 점심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건물이 지어진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우측에는 서비스센터가 보이네요.

누군지 포르쉐를 타고 왔군요. @.@

전체 조감도입니다.

차량 전시 공간을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기 자동차 i3와 바이크 전시 공간입니다.

바이크 세부 사진

i3 차량들인데 내부 공간은 크루즈 수준?

1억원 정도 한다는 X5...7시리즈... 

타지 못하게 방지된 650i, 직접 탈 수 있는 5시리즈 M sport

가격 대비 성능 좋다는 320d...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느라 인기 좋더군요.

요즘 길에서 많이 보이는 320d GT. 좀 커보이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120d가 아니라 220d입니다. 쿠페이지요. 한국인이 디자인했다는 M4도 보이고요.

JCW 버전 미니...근데 저는 별로네요.

미니는 그냥 보고만 지나가지요.

M에 들어 가는 엔진이지요. 여력만 되면 가솔린 터보가 참 좋겠습니다.

각종 M 튜닝 파츠입니다.

자세가 잘 나오는 휠들이고요.

차량 내부 사진들

M4

5시리즈

M 튜닝 파츠

휠

체험 프로그램들은 총 4가지

평일에만 하는 어드밴스드 : http://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advanced.asp?lang=kr

트랙을 고속 질주 및 제동할 수 있는 챌린지 A : http://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challenge-a.asp

기본적인 주행 체험하는 챌린지 B : http://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challenge-b.asp

오프로드 체험 : http://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off-road.asp

M Car를 인스트럭터가 운전하고 조수석에서 체험 : http://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m-taxi.asp

모바일용 링크 : http://www.youtube.com/v/VIO-2NktiSM?rel=0&vq=hd720

2차례에 걸쳐 언론에서 부풀어 오른 갤럭시S3 배터리 관련해서 방송이 있었던 것은 아시죠?

2012년 7월 구입한 제 폰 배터리들이 사용시간이 12시간 밖에 안 되고

LTE 모드일 때도 통신이 원활치 않고

버벅임 현상이 있었습니다.

2013년 11월 13일 토요일 근처 휴대폰 센터 방문했습니다.

오전 8시 45분쯤 도착해서 9시 땡하고 1번으로 접수했습니다.

배터리들을 보여주었더니 배부른 현상이 많지 않다고 처리가 애매하다고 하더군요 ㅡㅡ;

어차피 본사로 올려서 확인해야 되니, 애매한 것을 올리면 자기 입장이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럼 본사로 보내서 교환 가능 여부 확인해달라고 하고 배터리 2개 맡겨두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말이 좀 틀린데, 저는 6시 이전까지 본사에 기준 확인해서 연락 준다로 들었는데

엔지니어는 언제든 확인해보고 연락 준다고 했다고...)

연락이 없어 오후 4시 되어 다시 방문했습니다.

연장 근무 중이라 알아 보지 못했으나, 이런 상태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최근 자살한 엔지니어 생각나기도 하고, 그 분에게 막해봐야 이득될 것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배터리 2개(모두 엔피텍 것) 들고 나왔습니다.

집에 있던 디지탈 버니어 캘리퍼스로 3년 이상된 갤럭시S 이랜텍 배터리 2개와 삼성SDI 배터리 1개에 대해서 두께 측정하고

88만원 주고 구입해 3년된 갤럭시S 이랜텍 배터리와 105만원 주고 구입해 1년 조금 지난 갤럭시S3 엔피텍 배터리 두께가 같은게 정상인 거 같냐고?

1999년부터 삼성 휴대폰 써 왔는데 이런 대우 받아도 되겠냐고?

등등 10장의 pptx로 작성해서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불편합니다로 접수 완료.

방금 해당 센터 팀장급에게서 전화와서 불편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하지만 그렇게 측정해주셔서 오히려 자기들 일 처리 하기 수월해졌다고 하더군요.

불량 배터리 2개 교환받았고, 기존 배터리 문제인 줄 모르고 추가 구입한 배터리 1개에 대해서도 환불받았습니다.

추가) MBC 뉴스에 나온 측정 자료

전용 E-Book 기기 있지만 요즘 스마트폰/태블릿들이 많이 보급되면서 전자 도서관 사용이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졸업해서 경희대학교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운영하는 전자 도서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http://kulis.khu.ac.kr

URL 접속하여 E-Book을 선택합니다.

교보문고 EBook을 이용할 수 있는 URL이 제공됩니다.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http://khdl.khu.ac.kr/

교보문고 앱의 경우 PC 홈페이지 상에서 로그인 후 대출을 1권이라도 해야,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이 가능한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래처럼 책을 검색합니다.

검색된 책 가운데 맘에 드는 것을 대출합니다. 

앱 스토어에서 교보 문고 앱을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실행해서 들어 가면, 이용할 전자도서관을 추가해야 되니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오른쪽 별표 모양을 체크하면 즐겨 찾기 추가됩니다.

왼쪽 아래 톱니 바퀴 모양 클릭해서 설정 들어 가시면 여러 개의 전자 도서관이 있을 경우 시작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전자도서관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우측 상단의 돋보기 클릭해서 원하는 책을 검색합니다.

원하는 책 옆의 대출을 클릭합니다.

위 화면에서 내서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1) 책 이미지/책 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2) 다운을 클릭하면 책 자료가 내려 받아 지고, 볼 수 있습니다.

3) 좌측 상단의 Library를 클릭하면 대출 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 19일 차 받아서 은근히 많이 주행했네요.

기존 토스카 2.5 가솔린 대비해서 비슷한 주행 거리를 절반 또는 2/3 정도의 연료비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경제적이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과속카메라 이후 가속이 더딘 것은 사실이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와이프와 딸이 홈쇼핑을 보고 무언가 홀려서 구입한 번개카...

아이가 잘 타길래 좋아 했는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앞에 걸어가는데 딸이 번개카 타고 따라 오다가 번개카 앞 부분와 제 뒷꿈치가 부딪히는 일이 빈번

그래서 결국 아래와 같이 보호 조치

그래서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1주일도 안 되어서 제가 뒷 부분에 긁혀서 대박 부상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어이 없게 뒷 부분에 긁혀 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사후약방문이긴 하나 아래와 같이 추가 조치...

번개카 구입하시는 분들은 꼭 보호대 설치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구입하지 마세요.

작년 5월에 한 4회 캠핑은 레조 동호회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카페지기님이 당첨되어서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올란도를 구입하고 응모했더니, 장비 미보유로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 간다고 하면 잠을 못 이룬 것과 같이, 캠핑 전 날에 잠이 안 오더군요.

장거리 운전이 있는 지라 억지로 토막 잠 자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0시 이전이었지만 꽤 되는 차들이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늦게 갔으면 큰 일 날뻔 했네요.

장비 보유 신청한 분과 바로 옆 자리에 위치한 텐트를 선택했습니다.

쉐보레 백에 들어 있던 기념품들 하나 하나 챙겨서 보고, 차에 있던 짐들을 정리해서 놓기 시작했습니다.

자 이제 구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단연 시선을 잡는 것은 글램핑과 카라반...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서 신청 포기했는데, 역시 아쉽더군요.

구경 했으니 아이랑 와이프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도록 알려주었습니다.

향초 만들고 난 뒤 봉투 만들기, 모래조각품 만들어 둔 것 구경하기...

트랙스 페이퍼 카 조립은 너무 어려웠음. 열심히 만들었는데 딸은 큰 관심 없어서 좌절 ㅠ.ㅠ

체험 프로그램까지 끝내고 오니, 저와 지인의 텐트는 놀 준비 끝. 설치한 해먹에서 동갑을 사귀게 된 딸.

저 어릴 땐 이런 거 없었는데 요즘 시절 좋아졌네요 ^^;

체험 마지막으로 갯벌에 나가서 조개 2개와 꽃게 1마리 잡아 왔는데, 호미가 아니라 삽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선착순이라는 말에 와이프가 후다닥 뛰어 가서 삽 하나 받아 옴...다음에 갯벌 가면 꼭 써야죠!

장작 3박스 구입해 와서 오후 5시부터 사용했는데 그 많던 장작도 6시간 버티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육고기도 양을 좀 적게 구입하는 바람에, 치킨 배달을 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ㅋㅋㅋ.

선착순으로 받은 종가집 김치로 잘 먹었습니다.

중간에 야간 매점에 가서 원하는 메뉴도 받아 오고 아주 즐겁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일어 나니 바다 안개가 자욱하더라구요.

안개가 너무 심해서인지? 바다의 변덕 스러운 날씨 때문인지? 비가 조금 왔었군요.

역시 캠핑은 도구 마무리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화롯대가 두꺼워서 안정적이긴 했으나 무거워서 힘들었습니다. ^^;

그래도 내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깨끗하게 씻어서 반납했습니다.

모쪼록 올란도를 구입해서인지? 그간 한국GM에 이런 저런 쓴소리를 해서인지?

당첨시켜주셔서 덕분에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고,

와이프는 다시 캠핑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서 사실 저는 살짝 감당이 안되네요 ^^;

회사 출퇴근 시 벌레들로 인해서 전면과 사이드 미러가 많이 지저분해져서 캉가루 물왁스를 구입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셀프 세차하고 물왁스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아침 빗길 통해 출근해보니 앞 범퍼, 사이드 미러 등에 물방울이 맺혀 있네요. (Beading)

 
벌레 사체 제거에도 좀 더 수월할 듯 한데, 겪어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