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전산팀에 있다 보니 4차 산업 혁명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요즘 하도 스마트팩토리 이야기가 많아서요.

그래서 2019년 초에 교육 신청했고, 이번에 듣고 왔습니다.

http://kma.or.kr/usrs/eduRegMgnt/eduRegInfoDetailForm.do?p_edutype_cd=001&p_crscd=&p_crsseq_id=108237&p_view_type=S&p_ctgry_id=336&CRSCD=&CRSSEQ_ID=108237&p_hmpgcd=30&mkey=35496

판교에서 하는 교육이라 오가는 것이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캠퍼스유라는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곳이라서 음악, 다과, 음료 제공이 좋았습니다.

WIFI는 당연히 제공 되어서 수강 중 가지고 간 노트북으로 업무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점심 먹을 근처 식당들도 좋았고요.

강사님께서 IBM, 네이버, MS 등 유명한 곳에서 근무하셔서 그런지

다양한 경험들을 배경 지식으로 해서

신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될 지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 포함해서 5명이 수강했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오셔서 신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표시하셨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차원에서 무엇을 해야 될 지 고민하시는 분,

현재 직장에서 퇴사하고 사업자로 나가기 위해서 고민하시는 분 등등에게 아주 유용한 강의가 될 것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기에 기존의 있는 것을 다르게 바라봐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환경/사람/기술 측면에서 기대 상태와 현재 상태 GAP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신사업은

맛을 보고 (experience)

반응을 보고 (expectation)

버리거나 or 3배 더 키우거나 (decision)

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한국능률협회, #KMA, #김장윤, #4차산업혁명의신사업발굴및기획

이 것 구입하려고 3군데를 갔는데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 때는 사진을 보여 주긴 했지만, 데스크 패드인 줄 알고 데스크 패드로만 문의했었네요.

오늘 오전에 고객센터와 통화해서 장 마우스 패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재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로 가는 매장을 다시 방문해서 4개나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렴해서 좋고, 마블 코믹스 작화라서 좋습니다.

일단 2개는 사용할 것이고, 2개는 예비입니다.

집 근처 다이소 매장의 마블 콜렉션들입니다.

처음으로 방 탈출 카페 갔습니다.

11세 딸과 함께.

휴대폰, 담배, 라이터는 락커에 보관하고 들어 가야 됩니다.

안에 채팅용 노트북이 있어서 최대 3번의 힌트를 받을 수 있더군요.

다락방 컨셉이었는데, 태어난 해/태어난 월/생일 선물을 맞추는 것...

진짜 창의력이 부족한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60분 제한 시간인데 완료 못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엔 잘 할 수 있겠죠.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_real.asp?performIdx=29191&performCode=grpm1811081635001

아파트아이 이벤트 당첨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을 갔습니다.

대극장에서 공연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2층 사이드쪽은 빈 자리가 있었습니다.

2층이다 보니 전체적으로는 보이는 데, 얼굴이 제대로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 경우 오페라 글라스를 대여하면 되었을 텐데, 몰라서 디테일은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페라 글라스를 대여해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영어라서 자막이 무대 좌우와 의자 뒷 편 모니터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디테일만을 볼 순 없었습니다.

영화는 화면 아래에 보여주니 보기 수월했는데, 뮤지컬은 그런 것이 문제더군요.

향후 AR, MR, VR 등으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안내는 위와 같습니다.

1층 곳곳에 위와 같은 것이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1층 좌석 배치도입니다.

근데 저는 2층이더군요 ㅡㅡ;

2층에서 무대를 바라 보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고 찍은 광각 사진입니다.

얼마나 오래 전에 설치한 것인지 몰라도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동영상이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자막은 그럭 저럭 봐줄만 했습니다.

감상한 내용은

스토리 자체는 좋았습니다.

우리 나라 정서(?)와 비슷하게 어떤 것이 있어야 도전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공감되었고요.

활발하게 춤 추거나 이동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데 지친 기색이 없어서, 녹음한 것을 재생하는 것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라고 했는데, 서양 정서가 우리랑 좀 달라서 옷을 휙휙 벗거나, 심지어 브래지어도 벗어서 두거나, 하이 레그 수영복 같은 복장이 많이 보여고, 다리를 번쩍 번쩍 들어 올리고 해서 전 좋았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가끔은 이런 것 봐주면 정서(?)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youtu.be/b2_Sg5Aof1Y?rel=0&vq=hd1080

https://youtu.be/pMIDjhfnlzk?rel=0&vq=hd1080

https://youtu.be/gI7GVw51TcM?rel=0&vq=hd1080

저의 집에 LG전자 코드제로 A9이

친남동생 집에 다이슨 앱솔루트가

처가에 삼성전자 뉴파워건이 있어서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조작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On 버튼으로 켜고, 강도를 (+), (-)로 각각 누르면 조절됩니다.

삼성전자는 좀 이상합니다.

상단에 전원 버튼으로 켜고, 손잡이 부분의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해야 되는데

다이슨 것과 동일하게 계속 누르고 있어야 되어서

21평 청소하고 나니 손가락이 피곤하더군요.

다이슨 것도 불편하고요.

전 LG전자 코드제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3천포인트 특권에서 받은 것은 원유시추기입니다.

딸이 100% 다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우수 회원이라 2개 모두 다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9세 딸에게 모든 조립을 맡겼죠

전 스티커만 부착해주었지요.

비행기가 멋지네요.

이제 헬리캐리어 옆으로 이동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