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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미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무너뜨릴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일이지만,
사업이 한창 잘 나갈 때가
바로 그 사업을 파괴할 시점인 것이다.
- HP, 루이스 플래트 전 사장
행경 Talk
불황은 언제나 기업이 최정상에 있을 때 시작됩니다.
제품이 가장 잘 팔리는 때가 판매부진의 시작입니다.
최정상을 달릴 때 실패를 염두에 두는 경영자야말로
현명한 경영자라 할 수 있습니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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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無財七施)
제15호 | 2006-09-29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 (言施 )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 (心施 )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 (眼施 )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 (座施 )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찰시 (察施 )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석가의 무재칠시에대한 가르침입니다.
주말과 추석연휴에 되새겨 볼만한 글귀라 옮겨 보았습니다. -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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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꾸중하는 방법
제674호 | 2006-09-26
제대로 꾸중하는 방법
나는 3분을 야단치기 위해서 3시간 동안 고민한다. 야단이나 꾸중에는 분명히 의욕저하와 함께 생산성의 저하가 있다. 그래서 야단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하고, 3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꾸중이다. - 일본 호리바제작소 회장, 호리바 마사오 (‘백만불짜리 웃음’에서 재인용)
행경 Talk
잘못을 지적하여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것은 리더의 피할 수 없는 책무입니다. 꾸중을 위해 많은 시간 고민하다 보면, 감정적 대응 보다는 진정으로 부하직원의 성장을 바라는 차원에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하직원은 꾸중에 대해 감사와 존경, 그리고 개선으로 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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