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상주에서 영천 방향으로 가다가

대구 방향으로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출하는 분기점이 왜 없는 것인지 문의했습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화산분기점 대구방향 진출 불가 및 향후 진출 연결로 설치 계획 문의'에 관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먼저 당사 고속도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화산분기점은 장래 교통 수요 예측을 고려하여 상주<-->포항 방향만 연결되도록 계획 및 설계, 시공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나. 미연결된 상주<-->대구, 영천<-->대구, 영천<-->포항 방향은 사업제안 당시 VE(가치공학)를 거쳐 사업제안 내용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다. 아울러, 화산분기점은 장래 수요 예측 교통량 및 사업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상주<-->포항 방향만 연결되도록 계획 및 설계, 시공되었으며 전방향(4방향) 연결시 소요 건설비 및 유지관리비 등을 고려시 경제적 타당성이 저하되고 통행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라.따라서, 상주<-->포항 이외의 방향은 인근 북영천IC(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IC(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화산분기점을 경유하는 것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래 지역 개발 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시 추가 램프 설치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통행료 비싸도 빠르게 갈 수 있다면 다 수용하는 분위기이고,

IC로 나가서 유턴해서 다시 고속도로 진입하지 말라고 분기점을 만드는 것인데

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만들어 지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서울용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연결한 것을 보면

조만간 상주영천고속도로도 공사 시작해야 될 것 같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3682158&cate=14222534#bookmark_product_information

NP700 이게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것이라고 하네요

2016년 1월...

http://prod.danawa.com/info/?pcode=2123810&cate=14222534#bookmark_product_information

NP500 이 것도 생각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준법 운전해야 됩니다.

차선에 맞게 우회전, 직진, 좌회전, 유턴...무리하게 끼어 들기 안 하기...등등

우회전해야 되는데 지나쳤으면 더 가서 다른 길 찾아서 가면 됩니다.

내가 준법 운전을 하는데, 다른 운전자가 범법 운전을 하는 것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어떻게 하든 보복(?)을 했는데, 진짜 귀찮고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블랙박스라는 것이 나오면서 부터 화가 나면 그 차 번호판 보이도록 블랙박스로 촬영 잘 하고 보내 줍니다. (가끔 상대차량 성능이 좋아서 엄청 빨리 도망 가면 포기해야 되지만)

영상 가지고 신고만 하면 공권력에서 처리 해주니까요.

제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http://unicornkukuri.tistory.com/3404

하이브리드라서 저속의 시내길에서는 확실히 연비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주행하거나, 경사로 올라 갈 때는 연비가 많이 안 좋다고.

내연 기관에 모터와 배터리가 더 있으니 무거워서 연비가 안 좋을 것이라고 했는데, 예상이 맞네요.

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는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의 경우

도로 면에 루프(센서)가 있어서

그것으로 속도를 판단하고,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https://1boon.kakao.com/chutcha/39

그런데 요즘은 루프 없이 과속 단속 카메라라고 적혀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알아 보았습니다.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루프검지선 없이 레이더와 영상으로 속도를 감지하여 단속하는 스마트과속단속장비로 `17년도에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청에서 운용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민원인께서 알고계시는 기존 루프검지선 단속 방식과 레이더 및 영상으로 단속하는 방식 (신형) 이 혼재되어있으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젠 바닥만 봐선 모르겠으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찾아 보니 이런 정보도 있군요

https://www.kaia.re.kr/portal/landmark/readTskView.do?tskId=92364&yearCnt=1

GM대우자동차 시절부터 타이어 및 유리 외주 수리 업체여서

지금까지 계속 이용하는 곳입니다.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소비자들에게 판단하도록 해주십니다.

즉, 과잉 정비는 막을 수 있겠습니다.

타이어에 큰 나사 못이 박혀서 제거하러 갔다가

앞뒤 X자로 위치 교환까지 하고 왔습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 중

금호타이어 AS 지정점이고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지정 협력 업체라고 하네요.

휠 얼라이먼트 보는 기계입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사무실쪽 작업장에서는 유리 수리 및 교체도 합니다.

차량 외부에 반사 되는 랩핑지 같은 것을 전체에 부착할 경우 불법인지 아닌지 문의를 했습니다.

경찰청 답변

민원인께서는 차량전체를 외부에 반사되는 래핑을 한 경우 불법에 해당하는지 질의하셨습니다.

민원인께서 보내주신 사진처럼 차량을 외부에 반사되는 래핑(크롬래핑)으로 도배한 경우 현재의 도로교통법상으로는 단순히 크롬래핑하였다고 하여 처벌할 규정은 없습니다. 자동차관리법상 불법개조나 튜닝으로도 볼 수 없습니다. 만약 혐오감을 주는 그림·기호 또는 문자가 있는 래핑이라면 도로교통법 제42조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본부 검사기준처 답변

귀하의 민원내용은 ‘크롬 랩핑관련 문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자동차관리 법령에서는 자동차의 외부 색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제하고 있는 사안이 없어 불법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나. 자동차의 도색의 경우 「도로교통법」 제42조제2항에 따라 제한되는 도색이나 표지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7조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1. 긴급자동차로 오인할 수 있는 색칠 또는 표지
2. 욕설을 표시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묘사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그림ㆍ기호 또는 문자

에 한해서만 제한하고 있어, 도로교통법 상으로도 불법이라 보기는 어려움을 알려드립니다.

개성적인 자동차 외관 만들기에 법이 허용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