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경영철학

행복한경영이야기 2024. 12. 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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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1호 | 2006-01-05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경영철학


내 사무실에는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가라고 발로 찬다. 내 사무실에는 ‘이러면 안됩니다 저러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만 들어오게 한다. 이것이 나의 경영철학이다. -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

행경 Talk


훌륭한 지도자는 스스로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칭찬보다는 비판을 오히려 묘약’으로 삼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비판은 대개 유용하지만 칭찬은 기만적이다’고 비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부하 직원들이 상사의 단점을 편안하게 지적해 줄 수 있도록 단점을 지적해주는 직원에게 매우 친절한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와 비판은 더 없이 좋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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