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잔 비치 호텔 뷔페와 크게 차이 나진 않았습니다.

2008년 보라카이만큼은 아니지만 제주도보다는 바닷물이 맑아서 물고기들이 보이는데

좀 더 잘 보이게끔 글라스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소나무라고 합니다.

바람을 많이 맞아서인지 종류가 틀려서인지 앙상하네요.

맑은 바다가 보입니다.

암컷 사시와 숫컷 사시가 간판 앞에 있습니다.

배를 타면 글라스 양 옆으로 수중 생물 안내가 있습니다.

글라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큰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https://youtu.be/ak6GPPGCJQc?rel=0&vq=hd1080

https://youtu.be/7QgKFaIcaSM?rel=0&vq=hd1080

보트 내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앞

중간

뒤

산호초들이 많아요

멀리 탔던 보트가 보이네요.

지금은 주차장 공사를 하는 관계로 관광 버스에서 내리면

버스는 다른 곳에 가 있다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서 복귀하면

다시 타고 나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나마 햇빛이 없고,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경우라면 굉장히 힘들 듯.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라는 뜻을 가진 장소입니다.

부가적으로 코끼리 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임시 화장실인데 나름 깨끗했습니다.

임시 화장실에서 만좌모 입구 가는 길인데, 나무들이 특이했습니다.

대망의 코끼리 바위

https://youtu.be/2rP1F3PKaZI?rel=0&vq=hd1080

https://youtu.be/kLL1CbxXcs8?rel=0&vq=hd1080

코끼리 바위 반대편에는 큰 호텔이 좋은 자리에 있습니다.

아나 인터콘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ANA InterContinental Manza Beach Resort)는 2000년 7월 오키나와 정상회담 때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묵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공사 안내입니다.

잠시 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