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웨어러블 Urbane 보니

IT정보 2015. 5. 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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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시계를 오른손에 차는데 사진 촬영 관계로 왼손에 찼네요. (전 오른손 잡이), 위는 LG-W150

 

남수원 베스트샵에 가서 직원이 가지고 있는

 

urbane LTE(LG-W120L)와 urbane(LG-W150)을 봤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봐야 되겠더라구요.

 

OS가 둘 다 다름

 

LTE와 블루투스 방식으로 다름

 

LTE만 통화 기능 있음

 

LTE는 버튼이 3개이나 블루투스는 버튼이 1개만 있음

 

LTE는 LGU+ USIM이 내장되어 있어서, SKT 쓰는 저는 장점이 없음 ㅡㅡ;

 

유저 인터페이스도 다른데, LTE가 좀 좋아 보임...

 

LTE버전이 더 두꺼워서 살짝 부담스러움...


 

결론 : 블루투스 버전은 아직 구입 시기 상조,

 

실제로 개인보다는 기업에서 대량(5~20개)으로 구입해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차기, 차차기 모델 되어서나 구입 검토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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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블루투스

자동차정보 2015. 4. 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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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링크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블루투스 통화는 불가능합니다.

 

많은 운전자분들이 차 구입 후 많이 당황스러워하는 부분이지요.

 

이럴 경우 대안이 있어서 글 작성합니다.

 

일단 올란도 카 오디오와 휴대폰을 블루투스 연결합니다.

 

 

 

 

그럼 이제 블루투스 헤드셋과 휴대폰을 블루투스 연결합니다.

 

저는 플랜트로닉스 Voyager 855를 가지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이 오디오 기능으로 카 오디오와도 연결되고, 통화 기능으로 헤드셋과 연결되었습니다.

 

 

 

 

운전 중에는 휴대폰의 음악을 블루투스 통해서 카 오디오로 듣고,

 

전화가 오면 헤드셋으로 통화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헤드셋으로 통화하는 동안은 음악이 카 오디오로 나오지 않습니다.

 

 

또 다른 대안은 카 오디오만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통화는 휴대폰의 스피커폰 모드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드리니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uwnews.co.kr/sub_read.html?uid=31271

 

핸즈프리로 통화를 하는 것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과 비슷한 상태라고 한다.

 

눈으로 전달된 정보를 처리하는 뇌가 통화하면서 방해받아 반응 속도가 늦어지게 되는 것이다.

 

TV 공익광고에 이런 내용이 있다. “‘보고 싶다’고 말하지 마세요. ‘사랑해’ 문자도 보내지 마세요. ‘좋아요’도 누르지 마세요. 사랑한다면 오직 운전만 하세요.” 공익광고처럼 운전에만 집중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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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식 올란도 LPGi 4,500km 시승기

사용후기 2014. 5.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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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직 후 적은 시승기는 아래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http://unicornkukuri.tistory.com/36

 

구입 후 장거리도 은근 많이 다녔습니다.

 

용인<->부산, 용인<->거제도, 용인<->설악산 등등

 

그래서 좀 더 리얼한 시승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음 -

 

토스카 프리미엄6의 젠1 자동 변속기를 3일간 몰아보았는데

 

저속으로 과속방지턱을 지나간 뒤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진짜 큰 충격이 왔었는데

 

젠2 자동 변속기가 채용된 2014 올란도 LPGi는 그런 경험을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좀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이 되고 나서 다시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까르르...거리면서 소음이 발생하면서 운행됩니다.

 

수동 변속기로 치자면 2단으로 가야 되는데 3단으로 가서 힘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소리 같았습니다.

 

실제로 악셀레이터를 밟아도 힘 있게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속성이 아니라 소음 부분에서 언급하는 것입니다.

 

승차감 -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토스카 2.5 대비 전체 길이는 짧아졌으나 (4,795mm -> 4,665mm)

 

축거가 길어져서인지 (2,700mm -> 2,760mm)?

 

서스펜션의 특징이어서 그런지?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2/3열 부분이 심하게 상하로 흔들리는(pitching) 현상이 있더군요.

 

그 부분 제외하고는 신차라서 그런지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가속성/주행 성능 -

 

진짜 이 부분은 예전 레조 생각하고 포기했던 부분인데,

 

토스카 2.0 가솔린 기준 : 최고출력 144마력/6,300rpm, 토크 19.2kg•m/4,600rpm

 

토스카 2.0 LPG 기준 : 최고출력 137마력/6,300rpm, 토크 19.5kg•m/4,600rpm

 

올란도 2.0 LPG 기준 : 최고출력 140마력/6,000rpm, 토크 18.8kg•m/4,600rpm

 

기존 중형 가솔린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지는 제원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 외로 잘 나갑니다.

 

물론 폭발력이 낮은 LPG 연료 특성과 조금 낮은 토크로 인해서 가속력은 떨어집니다만

 

설악산 가는 꾸준한 오르막길에서도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

 

5명 다 태우고 짐까지 실은 상황이지만 잘 동작하여 안전 운전에 무리가 없습니다.

 

연비 -

 

디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듯 보이나, 기존 가솔린 토스카 2.5 대비하면 월 유류비가 절반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http://unicorn.ipdisk.co.kr/publist/VOL1/CAR/ORLANDO_carkeeping.htm

 

실내 공간 -

 

장거리 여행 다니는데 3열이 있으니 2열에 꽉 끼지 않고 다닐 수 있어서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3열의 짐은 아래처럼 미니 바로 고정하니 좌/우 쏠림, 상/하 충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블루투스 -

 

카 오디오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USB, AUX 뿐 아니라 편하게 음악을 차 내 스피커들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링크를 추가하지 않아서 블루투스 통화는 불가능했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3,200km에 엔진 오일 교환했습니다.

 

 

영업 사원 홍보

 

http://unicornkukuri.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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