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바라산 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여행 2018. 7.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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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목공예 하고 싶다고 해서 30여분간 검색을 했네요.

 

집 근처 공방을 몇 군데 찾았으나, 폐업한 곳 있거나, 수업은 진행하지만 1회성 방문 제작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은 것이 용인 자연휴양림과 의왕 자연휴양림이었는데

 

용인은 오후 1시부터 된다고 하고, 의왕은 바로 된다고 해서

 

의왕으로 출발했네요.

 

30여분 뒤 도착...

 

가는 길에 보니까 의왕 백운 저수지 일부분을 매립(?)해서 아파트 짓고 있더군요.

 

진짜 집이 필요해서 짓는 것인지? 건설사들이 살기 위해서 짓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휴양림 도착하면 승용차 기준 3,000원 내고 입장해야 됩니다.

 

올라가서 좌회전하면 체험관이 있습니다.

 

만들고 싶어 하는 것들을 보여 주었고, 전 의자를 추천했으나 사각 상자를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혼자 하게 했고, 힘 쓰는 것만 제가 했네요. (못질, 샌딩)

 

카드 결제도 되어서 편했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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