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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미성복어
음식정보
2016. 1.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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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길에서 메뉴 고르느라 왔다갔다 2번
너무 많아도 힘들어요.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밀복 맑은 탕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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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도 힘들어요.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밀복 맑은 탕으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