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라

행복한경영이야기 2019. 11. 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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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라


심리적으로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간단하지만
 아주 강력한 효력을 지닌 표현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제가 실수 했군요”, “죄송합니다.”
위 표현은 모두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
리더 스스로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서
 주변 동료에게 비슷한 생각과 태도를 취하도록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취약함이 드러나면 권위가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리더가 먼저 자신의 취약함과 실수를 드러내고 먼저 사과하면
 직원들은 리더에게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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