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

행복한경영이야기 2019. 8.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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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


"편안하게 지낼 적에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생각하면 대비가 있게 되고, 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습니다.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 좌씨전


주희가 송 효종에게 올린 봉사(封事)에서 말했습니다.
“천하의 일은 어렵거나 일이 많은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편안한 것이 짐독(酖毒)이 됨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설령 정치가 잘 행해져서 해야 할 일이 한 가지도 없다 하더라도
 아침저녁으로 두려워하고 거안사위하면서 조금이라도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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