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 지하철 탔는데

지난 대구 방문시 지하철을 탔었는데

시트 천이 닳아 있는 것이 보기 않 좋고, 특정 구간 지날 때 전력 부족인지 형광등이 깜빡꺼림이 있어서

대구광역시로 문의 했습니다.

전동차 객실시트는 외관상태가 불량할 때 계획을 수립하여 교체를 추진하고 있으며, 1호선 전동차 34개 편성중 17개 편성은 지난해 시트교체를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17개편성은 금년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전동차 객실등 깜박거림 현상은 겨울철 난방장치 및 공기공급장치 가동시 부하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좀 더 정밀한 원인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도 1번째 것은 진행하고 있는데,

2번째 것은 저 말곤 이렇게 문의한 사람이 없었는지 이제 원인 분석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