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쓴 비전을 가진 3%의 사람들(주말판)

행복한경영이야기 2024. 6.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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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쓴 비전을 가진 3%의 사람들(주말판)


1953년, 미국의 한 유명 대학에서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조사가 있었다.
그 조사는 학교를 졸업하기에 앞서
학생들이 얼마나 확고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조사결과, 67%의 학생들은
아무런 목표를 설정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30%의 학생들은 목표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글로 적어두지는 않았다고 대답했다.
오직 3%의 학생들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두었다고 대답했다.

20 년 후에 확인한 결과,
학생 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은,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한다.

이들 간에는 학력, 재능, 지능 면에서
아무런 차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글로 썼느냐의 여부에 따라
재산, 소득, 사회적인 영향력 등의 격차가
무려 10배, 20배, 30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 휴넷, 리더십 에센스에서 재인용


행경 Talk
20세기의 리더들 가운데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로 비교되는 인물을 말하자면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꼽을 수 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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