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천으로 출발

여행 2018. 8.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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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 가는 길입니다.

 

그랜드스타렉스 수동입니다.

 

 

가는 길에 비가 오는데, 완전 폭우 수준.

 

급하게 동영상 촬영했는데, 그 이전에 더 많은 비가 왔었네요.

 

https://youtu.be/ASEJemqWFkk?rel=0&vq=hd1080

 

 

자동차는 비를 피할 수 있지만, 오토바이는 아래처럼 우비를 입네요.

 

 

처음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카운터를 몰라서, 스타 얼라이언스 가서 기다렸더니 F로 가란다.

 

베트남 전통 복장 입으신 분들이 적당한 한국어로 안내해주셔서 문제 없었습니다.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하는 곳이 A와 B 2군데 있는데

 

출국 게이트에 따라서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 공항이 인천 공항 모방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좀 긴 거리의 직선으로 음식점과 면세점들이 있으니, 시간 많으면 좌우 왕복해보세요.

 

아래는 보안검색대 나와서 오른쪽 끝까지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버거킹은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듯

 

아래 달달한 커피를 구입해서 귀국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총 10개 88만 VND

 

 

이제 비행기 탑승하러 갑니다.

 

오늘은 지연 출발 안 하겠지?

 

운이 좋게 창가쪽 자리가 다 비었습니다.

 

 

그래서 출발과 도착 동영상 촬영했네요.

 

https://youtu.be/-aggdhb21O8?rel=0&vq=hd1080

 

 

https://youtu.be/ZVzdDrmJlWM?rel=0&vq=hd1080

 

 

4시간 정도 날아 가야 겠군요.

 

아시겠지만 편서풍으로 인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 때 시간이 짧습니다.

 

 

반미와 코코넛을 먹고 탑승했지만, 기내식 전용 위가 남아 있다는

 

기내식을 베트남에서 만드는 지 커피컵, 포크, 나이프, 숟가락 모양이 올 때와 다르더군요.

 

 

이제 식사 끝내고 비행 정보 확인하고 못 본 리틀 포레스트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별도의 동영상들을 스마트폰에 담아 왔는데, 영화가 더 끌렸습니다.

 

 

이제 인천 도착.

 

캐리어 바퀴가 끝까지 버텨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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