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션, 스프링, 쇼크업소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에 피쉬 테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흉기차들이 등장합니다.

 

저도 그러려니 했는데, 최근 타이어 가게 가서 설명 듣고는 인터넷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일단 아반떼MD와 라세티 프리미어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는 아반떼MD

 

 

아래는 라세티 프리미어

 

 

차이점이 보이실까요?

 

둘 다 토션빔 방식입니다만 스프링(Spring), 쇼크압쇼바(Shock Absorber)의 위치가 다릅니다.

 

아반떼MD의 경우 스프링이 외측에,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내측에 있습니다.

 

같은 코너링을 하더라도 출렁 거림을 잡아 주는 게 다르다는 뜻입니다.

 

아반떼MD 경우 타이어에도 꽤나 많은 스트레스는 주게 되고, 위치 교환 주기를 빠르게 가져가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K5는 멀티 링크 방식인데도 꽤나 불안하다고 나오는데, 기술력이 얼마나 안 좋으면 그렇게 되는 지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