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

행복한경영이야기 2024. 9. 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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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 2005-07-22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


핑크 캐딜락으로 유명한 메리 케이 화장품 메리 케이 애시 회장은 종업원, 고객을 막론하고 항상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머리에 ‘나는 존중받고 싶다’라고 쓰여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대했다고 한다. 구약성서, 신약성서 모두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고 가르친다.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것은 사실상 경영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생각과는 달리 조직 구성원들은 급여나 복지 같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기,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개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된다. 그중에서도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따라서 구성원으로부터 진정으로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내가 존중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과 상대가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다. 모든 구성원을 하나 같이 존중하고 그러한 존중을 실제로 구성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 조영탁 올림



행경 Talk


20세기 후반 이후 현재의 사회를 정보화 사회(information society) 또는 지식 사회

(knowledge society)라고 한다. 정보화 사회의 특징은 많은 사람들이 정보의 수집, 가공, 유통 등의 업무에 종사한다는 것이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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