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나쁠수록 직원교육에 투자하라!

행복한경영이야기 2024. 9. 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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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 2005-08-05

경기가 나쁠수록 직원교육에 투자하라!


교육시켜 놓으면 타 회사 좋은 일 시킨다는 이유로, 혹은 교육 투자가 시급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교육투자를 꺼리는 경영자가 많다. 그러나 회사에서 교체가 불가능한 유일한 재산은 거기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의 지식과 능력뿐이다. 특히 지식이 급속도로 구식이 되어가고 있는 지식정보사회에선 직원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의 교육 투자는 미국기업의 1/10 정도인 매출액의 0.3%에 불과한 실정이다. 직원 교육비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 교육은 직원들의 재능을 끌어내고, 품질을 높이고, 애사심을 공고히 하는 등 여러 가지 부수효과를 창출한다.

‘경기가 좋을 때 교육 예산을 2배 늘리고, 나쁠 때는 4배 늘려라’라는 톰 피터스의 주장을 되새겨야 한다. 교육 투자는 콩나물에 물 붓듯이, 즉 당장의 효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면 언젠가는 크게 자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행해져야한다.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의 말대로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평생학습과 평생재충전을 자신의 첫 번째 임무라 생각하고, 'Chief Executive Officer‘를 뜻하는 CEO가 아닌, ’Chief Education Officer'로서의 CEO가 되어야 한다. - 조영탁 올림


행경 Talk


기업 경영과 관련된 많은 상황에서 경영자들은 늘 새롭고 당황스러운 도전에 직면한다. 따라서 이러한 예상치 못한 문제들에 직면해서 다른 동료와 직원들을 이끌 CEO는 반드시 다양한 경험을 자신만의 역량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자질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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