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장 가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근처에 두면 스피커로 들으면 된다고 했으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구입한 톤플러스 HBS-850을 착용하고 혼자만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검색해서 스윙톡을 추가합니다.

바라볼 수 있는 뷰들입니다.

7번 아이언으로 스윙한 결과입니다.

팔이 아닌 허리를 빨리 돌리니까 클럽 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란선은 백 스윙이고, 검은선이 다운 스윙입니다.

이번엔 드라이버를 스윙했습니다.

확실히 7번 아이언보다는 클럽 스피드가 높게 나오더군요.

하지만 아웃 사이드 투 인 사이드 나와서 좌절 ㅠ.ㅠ

스윙 데이터를 세부 분석해줍니다.

용어가 너무 생소하더군요.

i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 나와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알려주니 그렇게 계속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내 자세를 누군가가 봐주고, 지적해주면 교정하는 것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4여년 정도 골프 레슨을 받았는데

골프존에서 나온 스윙톡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입했습니다.

1개월 레슨비 정도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되기도 했고요.

굉장히 작습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켜지고, 충전 완료되면 꺼집니다.

안에 들어 있는 설명서들을 스캔한 것인데 보기가 힘들면 아래 사이트로 방문하셔도 되겠습니다.

http://www.swingtalkgolf.com/k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