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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2017 투어스테이지 V002 8아이언세트 (남성용) (스틸 R강도, 일본, 정품)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7번 아이언 파손으로 7번만 구입할까 하다가,

2013년 구입했으니 기분 전환 삼아서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테일러메이드 것과 비교하면 AW가 아니라 PS로 표시되는 클럽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네이밍이 다르거나, 진짜 각도가 틀린 것 같습니다.

추가) 전 브리지스톤이 일본 기업인 줄 몰랐습니다.

창업자인 이시바시 쇼지로는 아버지로부터 재봉 회사를 물려받아 1918년 닛폰다비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이것이 브리지스톤의 모태가 되었다. 당시 고무바닥 버선인 지카다비는 고무 바닥이 빨리 떨어지는 등 문제가 많았지만, 지카다비 개량으로 고무 생산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성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자동차 시장이 커지면서 타이어 산업에 진출하였다.

1931년 이시바시 쇼지로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타이어 시장에 진출하였다. 사명인 브리지스톤은 그의 성인 이시바시(石橋)를 영문으로 풀이한 것. 당초에는 스톤브리지(돌다리?)였으나 어감을 고려하여 브리지스톤으로 바꾸었다. 

지인들과 송년회 하러 갔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기엔 적당하지 않지만,

양고기를 소고기처럼 먹을 수 있는 건 아주 좋은 점이라 생각됩니다.

코너로 앉으면 4명이 이야기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날 음주해서 속풀이 하러 가서

생밀복을 먹었는데 부드럽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친척집 근처에 있어서 갔는데, 20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 있었습니다.

다 구어서 나오니 편하기도 했고요.

친척이 소개해 줘서 가서 먹은 횟집입니다.

싱싱하고 반찬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자연산 회 4종류인데, 기억이 안 나서 적지는 못하겠네요.

부산에 가면 친척과 자주 가는 곳입니다.

반찬은 셀프로 남기지 않을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코다리가 맛있습니다.

추어탕은 당연히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