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인데

아침에 비가 오더군요.

노이바이 국제 공항 내 면세점은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OZ728 12시 35분 출발한다고 보여주네요.

아시아나 항공이 다른 곳에 팔려서 그런지 비행기 외관이 달라 보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기내식입니다.

제미니맨 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9년 흥행 1위 한국 영화가 극한직업이었는데

그 영화 내에 나온 수원왕갈비 통닭이 먹고 싶어서

지동시장 간 김에 포장 구입했습니다.

치킨 버거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이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부족할 것 같아서 순살 후라이드 1마리 추가했고요.

크고 답답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환영하라

크고 답답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환영하라.
그 안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가 숨겨져 있다.

- 랠프 마스톤

그렇습니다. 모든 게 만족스러우면 거기서 멈추게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더 나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 결과 전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가 복잡하고 클수록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잠재기회는 더 크게 됩니다.
문제를 회피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 환영의 대상으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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