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처럼 개방된 연습장/스크린골프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약을 받지는 않지만, 언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은 알 수 있겠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조만간 주말에는 11,900원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셀프 계산대를 이용해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옆이 뚫려 있어서 쌩크(생크) 나면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기 가져가면 휴대폰 충전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쇼파 아래에 신발 보관하는 공간 있습니다.

여긴 거의 2명이 이용해야 될 것 같아요.

캐디백 놓는 공간이 좁아서.

키보드/마우스 아래에 스피커가 있는데, 볼륨 조절해서 캐디 안내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센서가 조금 특이하네요.

제일 오른쪽 버튼이 멀리건이고

제일 왼쪽 버튼이 공 나오게 합니다.

그린 빠르기를 보통으로 하니까, 골프존의 약간 빠름보다 덜 굴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빠름으로 해봐야 되겠습니다.

브라보골프 앱 설치 하고, 회원 가입하고 이용하면 경기 이력과 경기 시작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적응하느라 스코어는 안 좋았습니다 ㅠ.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stay.swing.d200f52cdff1314240b75e332ecda0cf79&hl=ko 

2013년부터 골프존 스크린골프만 이용하다가,

다른 곳도 경험하고 싶어서 지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가 반겨주네요

안내문이 카카오 캐릭터 색깔을 활용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화이트 스크린, 센서(천정에도), 스윙 플레이트, PC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골프존 화면이 HD급이라면 카카오 화면은 FHD급 같습니다.

화면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경기 종류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전 스트로크를 선택했습니다.

코스가 229개 있나 봅니다.

골프존과는 다르게 9홀, 18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골프존은 코스로 선택해야 되는 인/아웃을 카카오는 코스 내에서 인/아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매트도 설정 가능하네요.

로딩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게임 잘 즐겼습니다.

골프존을 노린 것인지 오리역인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꼈습니다.

집 근처 있는 골프존파크인데, 오른손/왼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방이 있어서 사진 촬영했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져서 시설이 진짜 좋습니다.

포장을 뜯고 추가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지인과 함께 연습하러 갔는데, 공을 수동으로 공급해야 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최근 뽕샷이 많아지더니 결국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헤드면에 크랙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수리를 할까 하다가 8년 이상 쓴 것이라서, 기분 전환상 새 드라이버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테일러메이드 M6를 생각했지만, 원하는 각도와 샤프트 강도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고른 것은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스타.

최신 제품은 금액이 너무 높고, 내가 그 정도 금액을 줄 정도로 잘 하는 것도 아니어서 몇 년 지난 것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포장을 뜯지 않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실제 사용하면, 그 전에 포장 뜯은 사진을 다시 찍을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문제 되는 것은 안 보였습니다.

이제 연습 잘 해서 잘 사용하는 것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