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진짜 많이 컸어요.

아침에 상추 3장 넣어 두면 저녁엔 다 먹고 없을 정도로 식욕도 왕성하고요.

오늘 2번째 청소해주면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호박 위엔 달팽이 영양제 뿌려주었고요.

정말 부쩍 부쩍 큽니다.

음...흙 1번 교환해주고

상추 꾸준히 넣어 주고

아침/저녁으로 분무기로 습기 공급해주었는데

어느 정도 컸네요.

크게 손이 가지 않고,

수건을 덮어 놔서 그런지 냄새도 안 나고 좋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상추잎으로 키우고 있는데

나름 잘 크고 있네요.

수건으로 위를 덮어 놔서 그런 지 냄새는 별로 안 나네요. 다행히...

받은 지 9일 지났군요.

친척 여동생에게서 몇 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아침에 기존에 구입해두었던 수족관을 씻어서 그 안에 넣었고요.

새끼라서 그런지 굉장히 작아요.

헐...달팽이에게도 영양제가 있었다니 ㅡ0ㅡ

정기적으로 교환하기 위해 필요한 달팽이 흙...

아마 조만간 1박스 구입해야 될 듯.